심리치료 상담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할까?

심리명상|2023. 5. 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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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는 다양한 이유로 받게 된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 트라움, 자존감 문제와 같은 정신 건강에 문제가 생겨 스스로 감정 조절이나 정서정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족, 직장 동료, 친구 등 인간 관계에 문제가 있을 때 받으면 도움이 된다. 

 

담배, 술, 약물 중독과 같이 습관적인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할 때도 전문가와의 심리치료가 필요하다. 필자는 사람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그로 인해 발생한 사회 생활의 어려움 때문에 심리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영업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던 때라서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사람을 만나기가 정말 싫은 상황'에 처하면서 지인의 추천으로 심리상담을 받았다.

 

심리 상담을 받던 중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심리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 원인의 상황이 사라지게 되었다. 그래서 심리상담을 중단했다. 

 

필자의 지인은 모 대학교 심리학 대학원에 다녔다. 상담가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심리상담을 권고 받았다고 한다. 이런 겨우 심리치료는 자기 성장 그리고 개인의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받게 된다.

 

심리 치료, 어디 가서 받으면 될까?

1. 정신과 상담

 

 

혼자서 무언가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의 감정 상태나 무기력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라면 의사를 만나서 상담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망상, 환청이나 환각 등의 증세가 있다면 약물 처방이 필요할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필자는 정신과 상담을 직접 받아 본 적은 없다. 하지만 가까운 지인이 오랜 시간 우울증으로 인해 정신과를 다녔다. 가끔 터져 나오는 폭력성이 절제되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이 고통 받을 정도였다. 감정 조절을 위해 우울증 약을 처방 받아서 오랜 시간 복용했다. 

 

우울증약을 복용하면 잠이 많이 왔다. 그래서 지인은 깨어 있는 시간에 비해 잠자는 시간이 꽤 많았다. 졸려서인지 무기력하기도 했던 것 같다. 심각한 상황에서 약물 처방을 받아 빠른 시간 안에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하면 좋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우울증 약이나 정신과에서 처방해 준 약을 복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대부분 항우울제 약물은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구토나 설사 소화불량 등의 소화장애이 나타날 수 있고, 졸음이 많이 쏟아지거나 반대로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두통과 근육통 식욕이 체중의 변화과 같은 신체적은 증상 그리고 불안하고 피로감이 커지거나 집중력이 감소되는 정신적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 

 

약물을 복용하게 되었다면 먹기 전에 비해 변화된 부분을 민감하게 찾아내어 의사 선생님과 면담시에 상세히 얘기해주는 것이 좋다.

 

2. 심리상담 센터

 

 

내 속에 있는 묵은 이야기를 꺼내 놓을 때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훨씬 마음이 편하다. 필자 역시 심리 상담을 받을 때 '어차피 한 번 보면 안 볼 사람'이라는 생각 때문에 가감없이 모든 이야기를 다 털어놓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상담 센터'라는 간판이 걸려 있는 곳에 가도 되고, 심리 상담사가 개인으로 운영하는 곳들도 있으니 지인의 추천을 받거나 한국상담신리학회나 한국임상심리학회와 같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검증된 전문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 전 심리 상담과 관련한 시사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민간에서 심리 상담 자격증을 쉽게 딸 수 있어 성폭력 전과가 있는 사람이 성폭력 피해자 상담을 하는 등 전문가의 자질이 없는 사람이 심리 상담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상담사를 찾을 때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좋다.

 

정신과에서 먼저 상담을 받았다면 의사 선생님에게 물어보거나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대학 내 학생 상담센터, 혹은 지역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상담소를 추천받는 것도 방법이다.

 

상담센터 홈페이지를 볼 때에는 전문가로서의 자격증(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2급 자격증, 한국 임상심리학회 임상심리전문가,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1급, 2급, 정신보건임상심리사 그리고 이 밖에 국가 공인 자격증과 면허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명시한 것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심리 상담사 어떤 사람이 좋은걸까?

필자는 운이 좋게 지인의 소개로 나의 가치관과 생각을 잘 이해해줄 수 있는 심리상담사를 만났다. 사실 첫 만남에 '이 사람이라면 무슨 이야기든 해도 되겠다'고 느껴진다면 나랑 잘 맞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내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관-종교, 결혼, 삶의 가치 등-을 몇 가지 정하고 그것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꺼냈을 때 반응을 보면 나와 맞는 심리상담사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내담자에게 충분한 질문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게 해 주는 사람이 좋은 심리 상담사인 것 같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명상의 효과, 명상으로 바뀐 엄마와 딸의 대화(관계)

"우당탕탕. 드르륵드르륵" 새벽 2시. 엄마는 방 안에 있던 큰 나무 책장을 화장실로 혼자 옮기고 있었다. 화장실에 수납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시끄러워서 잠에서 깬 나는 밖으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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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하는 법 (명상앱, 싱잉볼, 산책 걷기 명상)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의 고통을 겪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어린 시절 가정에서 겪었던 고통이 어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직장 생활이나 인간 관계에서 고통을 받기도 한다. 이 글을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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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하는 법 (명상앱, 싱잉볼, 산책 걷기 명상)

심리명상|2023. 5. 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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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의 고통을 겪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어린 시절 가정에서 겪었던 고통이 어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직장 생활이나 인간 관계에서 고통을 받기도 한다.

 

이 글을 쓰는 필자 역시 첫 직장을 하다가 3년차에 인간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 보험 영업이 주 업무였는데 실적이 없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기회가 생기는데 사람 만나기가 두려운 상황이 찾아왔다. 담당 매니저는 실적을 낼 수 있도록 나를 독려해야 했고 나는 그 독려가 불편해 피하고만 싶었다.

 

회사생활 초반부터 이랬던 건 아니다. 1-2년차까지는 분명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월요일 출근이 기다려져 설레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출근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었다. 그때 시작했던 것이 심리치료였다. 나는 심리치료를 통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지금 내가 힘든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후에 시작한 명상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를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아마 이 글을 찾아 읽고 있는 분들은 명상을 하고 싶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명상이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세계의 모든 문제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마음을 바로 잡으면 모든 것이 바로 잡힌다."고 얘기한 고려지의 말처럼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될거라 믿는다.

 

오늘은 처음 명상을 시작하려는 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명상하는 법 몇 가지를 정리해볼까 한다.

 

1. 명상앱으로 따라 하기

혜민 스님이 만든 명상 어플 '코끼리', 국내에서 가장 먼저 등장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 어플 '마보', 해외에서 시작한 어플이지만 한국 버전이 만들어진 'calm' 등이 있다. 해외에서 가장 유명한 어플로는 'Headspace'가 있다. 각 어플마다 특징이 있으니 깔아보고 내게 맞는 어플을 선택해서 꾸준히 해 보는 걸 권한다.

 

어플을 추천하는 이유는 각 어플별로 가이드가 있기 때문이다. 처음 명상을 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 필자 역시 처음 명상을 시작하게 된 건 영화 감독 데이빗 린치의 '빨간방'이란 책을 읽다가 명상에 대한 내용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다. 명상법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일단 쉽게 따라하고 싶다면 구체적인 방법과 지침을 제공하는 명상어플을 추천한다.

 

2. 싱잉볼 등 명상 음악 듣기

 

 

유튜브에서 '싱잉볼 명상음악'으로 검색하면 매우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그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 재생 버튼을 누른다. 눈을 감고 소리를 듣는다. 들리는 소리에 집중한다. 중간 중간 다른 생각이 나더라도 다시 소리를 잘 듣는 마음으로 돌아온다. 

 

처음부터 오랜 시간 하면 집중력이 스트러질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때는 5분 알람을 맞춰놓고 시작해 보자. 익숙해지면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는 것도 추천한다.

 

3. 산책하며 걷기 명상

기분이 좋지 않고, 무기력해질 때는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필자 역시 온 몸이 바닥과 하나가 될 정도로 축 쳐져 있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나가서 걷기 시작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걷기 명상을 할 때는 한 발, 한 발 걸을 때 발바닥을 잘 느껴준다. 발바닥 느끼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계속 바깥의 다른 곳으로 시선이 간다면 숫자를 세면서 발걸음을 느껴 보는 것이 좋다. 하나, 둘, 셋 ~ 열까지 세어 본다.

 

세 가지 중 한 가지라도 꼭 시작해 보길 바란다. 당신의 인생에 명상이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어줄지도 모르니 말이다.

 

 

 

 

 

명상의 효과, 명상으로 바뀐 엄마와 딸의 대화(관계)

"우당탕탕. 드르륵드르륵" 새벽 2시. 엄마는 방 안에 있던 큰 나무 책장을 화장실로 혼자 옮기고 있었다. 화장실에 수납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시끄러워서 잠에서 깬 나는 밖으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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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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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효과, 명상으로 바뀐 엄마와 딸의 대화(관계)

심리명상|2023. 5. 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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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드르륵드르륵"

 

새벽 2시. 엄마는 방 안에 있던 큰 나무 책장을 화장실로 혼자 옮기고 있었다. 화장실에 수납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시끄러워서 잠에서 깬 나는 밖으로 나가 엄마에게 소리를 질렀다.

 

"엄마! 지금 몇시인줄 알아? 남들 다 자는 시간이 도대체 뭐 하는거야?"

 

십여년 전의 이야기다. 5년간 모아 둔 돈은 커녕 빚만 지고 회사에서 잘린 큰 딸과 함께 사는 엄마. 카페 알바나 찾으러 다니는 딸을 보며 엄마는 속이 터졌다. 엄마에게는 다섯 가족의 밥벌이를 제대로 못하다 떠난 아빠의 모습과 큰 딸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더 힘들었을 것이다.

 

그렇게 답답해하는 엄마의 잔소리에 나도 지쳐갔다. '언젠가 잘 되겠지. 다시 좋은 회사를 찾을 수 있겠지.' 생각한 지 벌써 2-3년이 흘렀다. 다마스 택배를 하며 다 큰 딸을 먹여 살릴 정도로 강인한 엄마는 아픈 곳이 생기면서 강인한 멘탈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정신적으로 약해지자 엄마는 딸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 잔소리를 했다. 그리고 그 잔소리의 여파로 엄마가 무슨 말을 하든 듣는 순간 속이 꽉 막히고 화가 났다. 

 

결국 모두를 위해 떨어져 살기로 결정했다. 독립한 이후에 명상을 시작했다. 명상하는 기간이 지날수록 엄마를 만날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나를 감지했다.

 

명상 후, 3년

엄마와 일상 대화가 가능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엄마의 잔소리에는 반응하게 된다. 습관적으로 엄마의 잔소리에 화가 나는 감정이 주체할 수 없이 일어난다. 엄마와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는 건 아직 어색하다. 어쩌다 한 번, 1-2시간 정도 같이 있는 건 가능하지만, 하루 종일 붙어 있는 건 여전히 괴롭다. 엄마가 내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에 대해 잔소리를 하지만 나 역시 엄마에게 못마땅한 부분이 계속 걸린다. 그래서 나 역시 엄마에게 잔소리를 하게 된다.

 

명상 후, 5년

엄마도 명상을 시작했다.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다.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의 70% 정도까지는 화를 내지 않게 되었다. 엄마와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명상 후, 10년

명절이 되면 엄마와 함께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함께 있을 때 엄마가 무슨 말을 해도 화가 나지 않는다. 아주 가끔 다툴 때가 있지만, 금새 화가 나려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화를 녹인다. 엄마에게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절대 버리지 못하던 물건들을 버리기 시작했다.

 

명상의 효과

명상은 마음과 몸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킨다. 이처럼 심신에 집중하고 쉴 수 있게 만들어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준다. 앞서 엄마와 내 관계에서 보듯이 명상은 감정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명상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나 자신을 스스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 내 감정이지만, 타인의 감정을 보듯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여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조절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뿐만 아니라 명상은 뇌를 쉴 수 있게 해 준다. 명상을 통해 늘 보고, 듣는 등 외부의 경계에 쏠려 있는 마음이 내면과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집중력이 향상되고, 창의성도 개발된다. 연구에 따르면 제대로 된 명상을 할 때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켜 건강 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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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병원 옮겨야 하는 상황과 주의 사항

임산부|2023. 5. 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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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병원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개인 병원, 산부인과 전문병원, 종합병원이다. 개인 병원은 집에서 가깝고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임산부에게 다른 질병이 생기거나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빠른 조치를 취하기 어려울 수 있다.

 

산부인과 전문병원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비뇨기과 등의 타과 의료진이 있다면 긴급 상황에 처지를 받을 수 있다. 종합병원은 산부인과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질병에 대해서도 치료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 진료 대기 시간이 길고 진료와 분만을 담당하는 의사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병원을 옮겨야 하는 상황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때 : 임신중독증, 임신성 당뇨 같은 질병이 발생하거나 고위험 임신, 다태임신, 선천적인 태아 이상, 선청선 심장 질환 등의 경우 해당 치료를 할 수 있는 전문 의료진과 시설이 있는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응급 상황 : 심각한 고혈암(에클램프시아), 뇌졸증과 같은 신경계 문제나 태아에게 심박수 패턴 변화 등의 이상이 있는 경우 빠른 응급 치료가 필요하므로 해당 상황에 대한 치료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겨야 한다.

 

지역 이동 : 이사를 가야하는 등 임산부가 거주지를 옮기는 경우에 이동한 지역에서 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병원을 옮기는 시기

담당 의사가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충분히 파악할 시간이 필요하므로 옮기기로 결정했다면 빠를수록 좋다. 출산 예정일 6개월 전에는 옮기는 것이 좋고, 늦어도 출산 2~3개월 전에는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니던 병원에 옮길 병원과 담당의를 얘기하면 옮기는 시기와 필요한 것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옮기는 병원에는 의사 소견서와 산모수첩, 복용했던 약과 현재 복용하는 약 그리고 산모 스스로 자각한 반응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임신 극초기(1~4주) 증상 6가지

출산율이 많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결혼하고 아이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말씀 드릴까 합니다. 임신 초기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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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어지러움증과 철분이 많은 음식

임신을 하면 초기부터 끝까지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호르몬 변화가 발생한다. 대개 어지러움증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원인의 뿌리는 호르몬 변화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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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어지러움증과 철분이 많은 음식

임산부|2023. 4. 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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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면 초기부터 끝까지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호르몬 변화가 발생한다. 대개 어지러움증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원인의 뿌리는 호르몬 변화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산부 어지러움증이 생기는 원인을 알아보고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혈액압 변화

임신과 함께 발생하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혈압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임신 초기부터 중기까지 저혈압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임신 초기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면서 혈관이 확장되어 필요한 혈액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저혈압으로 인해 어지러움, 현기증,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임신 중에는 혈압 변화에 민감할 필요가 있다. 의사와 상담과 정기적인 혈압체크가 필요하다.

 

 

2. 호르몬 변화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에 따라 인슐린의 분비와 민감도 역시 변한다.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혈당 수준이 불안정해질 때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임신이 되면 태반을 만들고 태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혈액량이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해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임신기에 많이 발생하는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을 유도하는 내이소프로스테론의 분비 역시 증가하게 된다. 이는 혈액의 혈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호르몬으로 인해 혈액 혈류가 감소되면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철분과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해 영양 상태를 유지해 준다. 적절한 휴식과 운동으로 피로를 예방하고 정기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한다.

 

 

3. 체액 부족

임신기에는 엄마의 체액이 자연스럽게 아기가 있는 태반과 자궁에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입덧으로 인해 구토를 하거나 땀이 많아져 체액이 손실될 수도 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신체의 다른 부분에 체액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뇌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혈류가 줄어들 때 어지러움증이 생길 수 있다. 

 

체액 부족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꼭 필요하다.

 

4. 체중 증가

임신 주수가 차면서 아기가 커짐에 따라 배가 부르면서 몸의 중심이 변하게 된다. 이로인해 임산부가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울 수 있고, 어지러움까지 경험할 수 있다.

 

체중 증가로 인한 어지러움증을 겪는다면 천천이 일어나고 위치를 변경할 때는 몇 초간 쉬어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특히 침대에서 일어날 때는 옆으로 돌아 앉고, 서기 전에 침대에 몇 초간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이 좋다.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철분이 많이 함유된 건강한 음식

1. 채소류

철분이 가장 풍부한 채소 중 하나인 시금치, 철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렌즈콩, 검은콩, 병아리콩 등의 콩류, 케일, 브로콜리, 상추 등의 녹색잎채소에도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2. 곡류

철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다. 흑미는 백미보다 철분 함량이 높아 밥을 하거나 샐러드에 섞어 먹을 수도 있다.

 

3. 고기 및 해산물

비교적 낮은 지방 함유량과 풍부한 철분 함량의 닭고기, 소고기 역시 철분 함유량이 높다. 조개, 오징어, 굴, 새우 등의 해산물도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4. 열매 및 견과류

잣, 건포도, 구기자 등의 건과일에도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식이나 요리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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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의 역할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혈관계와 함께 순환기계에서 또 하나의 혈액의 흐름을 맡고 있는 것이 림프계이다. 이는 정맥이 아닌 다른 맥관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오는 역할을 한다. 동맥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고 말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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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ch yoga should I choose between Hattayoga and Lazayoga?

K-insights|2023. 4. 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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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is one of the meditation methods that began in ancient India. The Sanskrit word 'yoga' has a variety of meanings, such as 'unity, means, means, etc. The yoga sutra defines it as "to stop the action of the mind and achieve the unity of the mind." In this sense, the original purpose of yoga is meditation.

 

 

Let's take a look at the Rajayoga established by Patanjali's Yoga Sutra?
Rajayoga is one of the four ancient yoga (Bacti Yoga, Znana Yoga, Karma, Yoga, and Raja Yoga). Raja means "best or king" in Sanskrit. The king of yoga is Rajayoga. You can see the meaning of yoga when you look at it as a meditation method.

In the performance stage of meditation, it means reaching the highest "samadhi," that is, "the quietness, the annihilation, the high concentration of mind in the wake, the very employment of Sammae-Indian yoga, Buddhism, etc." In other words, Raja Yoga is the highest level that can be reached in yoga practice.

The school of yoga created by Patanjali uses "Yoga Sutra" as its main scripture and practices Raja Yoga. In the sense of yoga, which started as one of the ways of meditation, Raja Yoga is the closest to the meditation yoga that I'm doing right now.

 


However, as yoga turned into a form of exercise, the meaning of meditation disappeared a lot. Hata Yoga is the most popular yoga in the U.S. and Korea. Most of the yoga in the United States is Hata yoga, and 80% of the yoga types that can be learned in Korea are Hata Yoga, too.

It was created by Yogi Swatmarana in India who wrote Hata Yoga Pridipica. Hata Yoga is also a training course to go to 'Sammae', which is the final goal of meditation. But the process is a little different. Hatta Yoga focused more on moving the body. Considering yoga in Korea, there is a tendency to perceive it as training with the goal of "completing one yoga move" rather than "mental training." Of course, in the process, the original meaning of yoga, "mental training," will also be naturally carried out.

 



There are many other types of yoga. Karma Yoga is based on the teachings of Bhagavad Gita, the Hindi Bible. Emphasize the need to perform with an altruistic mind to achieve liberation or to win the love of God (Bacti).

A similar thing is Bacti Yoga. It's also called Batik in Hindu terms. Batique yoga is said to be the easiest of the four paths to nirvana. It is called bacti yoga to achieve the level of unity between God and man through the "dedication to God."

 



Znana Yoga is based on the fact that human suffering began with ignorance. Znana, which means knowledge, means wisdom that comes from intuitive perception. Through this philosophical knowledge and contemplation, the purpose is to discover and embody the true self with wisdom through performance.

There are so many different types of yoga, right? If you vaguely thought, "I want to try yoga once." I think it would be good to choose this standard. If you want to achieve a sense of accomplishment by succeeding in various yoga movements one by one, I recommend Hata Yoga. I'm sure most of the yoga you can access is Hata Yoga.

 


If you want to focus on meditation rather than moving your body, I recommend the meditation yoga, the lasayoga I'm doing. I started meditation yoga 10 years ago. His body was so stiff that I couldn't even say it. For 10 years, it's only been solved to the average person. For a long time, my hardened body has not warmed up yet due to alcohol and cigarettes. We're still working on it.

But most of all, my mind is very stable. I stopped smoking cigarettes that I had smoked for more than 10 years after meditation began. I've almost stopped drinking. Should I say that I am able to manage my negative emotions such as anger and anger that were accumulating without realizing it?

I hope today's posting helped those who are new to yo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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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ear yoga clothes

K-insights|2023. 4. 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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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so many types of yoga. If you pass by the street, you can find various yoga such as American yoga, flying yoga, ashtanga yoga. I first started yoga 10 years ago on the recommendation of an acquaintance. In addition, I made the first class as a meditation yoga leader education.

 

 

The yoga clothes at the Meditation Yoga Center I learned were improved hanbok. I usually like comfortable style clothes, so the modified hanbok was very comfortable. I wore comfortable training clothes, too.

It was a time when there was no Canadian yoga apparel brand Lululemon or Korean yoga apparel brand Andar. If I went to learn yoga for the first time and it was clothes that showed off my body, I think I would have hesitated whether to continue.

 


However, when I became a teacher of meditation yoga, my thoughts changed a little. When the students were dressed a little tight, they could clearly see their movements.

 

This is one of the most common questions asked by people who come to the meditation yoga center where I work.

“How should I dress?”

I usually answer like this.

"Just dress comfortably. I recommend wearing loose-fitting clothing so your skin can breathe while doing yoga."

 


Some yoga centers are 'female only'. I think the more places like this, the more there is a tendency to wear clothes that reveal the body.

When it comes to yoga, I think it comes down to personal preference. If you, like me, don't usually enjoy clothes that reveal your figure, you can choose loose and comfortable yoga or sweatpants.

 


However, if you want to check yourself in the mirror or have a teacher check to see if you're doing the right moves during class, it can be helpful to wear tight or revealing clothing.

 



Of course, there are some common things to avoid when choosing yoga attire. It is clothes made of materials with poor 'elasticity'. Like jeans for example. It is recommended to choose clothing made of stretchy material so that you do not feel uncomfortable performing various yoga movements.

After swimming when I was in elementary school, I have never exercised consistently as an adult. Only the meditation yoga I met 10 years ago has been doing it almost every week so far. Shall we start doing yoga? I hope that 'yoga clothes' will not be an obstacle to those who are thinking about it. I hope it helped you fall into the charm of yoga. 😘


 

 

 

3 ways to get out of depression

It's been exactly 10 years since I meditated. Today, I would like to post about whether meditation can improve depression. There are quite a few people around me who took their own lives struggling with depression. From close family to friends and ex-wor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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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의 역할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건강|2023. 4. 2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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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계와 함께 순환기계에서 또 하나의 혈액의 흐름을 맡고 있는 것이 림프계이다. 이는 정맥이 아닌 다른 맥관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오는 역할을 한다. 동맥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고 말단에서 심장으로 가는 일방적 통로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림프 계통은 전신에 분포해 있는 림프관과 이들을 혈류에 합류시키는 큰 림프관과 중간중간에 위치해 있는 림프 기관인 림프절, 비장, 흉선 등으로 구성된다. 림프관 속에 흐르는 내용물을 림프라고 한다. 림프의 성분은 혈장과 비슷하고 림프구가 섞여 있다. 

 

림프계는 막혀 있는 관인 모세림프관의 그물에서 시작된다. 이는 모세혈관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있다. 특히 간과 장에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뼈나 치아, 골수, 중추신경계 부위에는 모세림프관이 없다. 모세혈관과 비슷하나 모세혈관보다 투과성이 더 크다.

 

림프의 역할을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다.

 

1. 체액 균형 조절

림프는 조직 사이의 노폐물, 물질 대사산물, 염분 등을 운반해 혈관외부로 배출한다. 이로써 체액 균형 조절과 조직액 교환을 통해 올바른 기능을 유지해 준다. 림프액의 체액 균형 조절 역할은 다음의 4가지 방식으로 작용한다.

 

조직액의 수집 : 혈관 밖에 존재하는 조직 사이의 조직액은 혈관을 통해 배출되기 전에 림프관에 우선 수집된다. 이때 조직액에는 노폐물과 엽문 물질대사 산물 등이 포함되어 있다.

 

림프액의 이동 : 림프관에 모인 조직액을 림프액이라고도 한다. 림프관을 통해 조직액이 몸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한다. 림프액은 림프절로 운반되며 여러 가지 처리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노폐물 제거 : 이때의 림프절이 여과와 정화를 담당한다. 림프절에는 림프구라는 특수한 종류의 백혈구가 있고 이들이 노폐물과 세균 비정상 세포를 제거하고 면역 반응을 조절하게 된다.

 

체액 배출 : 림프절을 통해 정화된 림프액에 최종적으로 대정맥에 합류해 혈관으로 돌아간다.

 

2. 면역 세포 작용

림프계는 면역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직이 감염되었을 때 모세림프관은 세포의 파편, 박테리아, 바이러스, 암세포의 흡수를 촉진한다. 병인성 물질과 암세포는 몸 전체를 순회하는 림프를 이용할 수 있다. 림프절에 존재하는 림프구를 통해 세포 매개 면역 반응을 지원하고, 항체 생성과 림프구간 상호작용을 조절한다. 이물질이 림프절을 통과할 때 청소하게 되는데 면역세포가 작용해 이물질을 없애는 것이다. 

 

림프절에는 림프구의 모세포와 식세포 등의 특수 세포가 있어 고형물질과 조직에 침투한 세균 등을 모세혈관 벽에서보다 용이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때 걸러진 이물질은 림프절에서 식세포의 식균 작용에 의해 완전히 제거된다.

 

 

림프의 면역 세포 작용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림프구의 생성과 활성화 : 림프절은 면역 세포의 생성과 활성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장소이다. 편관장, 비장 등의 림프절에서 B 세포와 T 세포가 생성된다. B 세포는 항체를 만들고 분비해 외부 병원체를 중화시키거나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T 세포는 감염 세포와 비정상 세포를 인식하고 파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면역 세포의 이동과 상호작용 : 림프계통을 통해 면역 세포들이 이동하고 다른 조직과 상호작용을 한다. 예를 들어 감염이나 종양이 발생한 부위로 림프절을 통해 면역 세포가 이동하여 이들을 제거하고 상호작용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면역 반응 조절 : 림프절에서 면역 세포 활성화와 억제 조절 인자 분비 등을 통해 면역 반응의 강도와 방향성을 조절한다.

 

3. 영양물 운반

소장의 모세림프관은 특히 소화 분해된 지방성분을 흡수하므로 이를 유미관이라고 한다. 앞서 말했듯이 림프계는 혈액순환게의 정맥계와 흡사한 구조와 기능을 갖고 있어 제2의 순환계라 불린다. 림프는 소화 과정에서 소장벽을 통과하지 못한 지방과 지질 운반체인 크라일-미세로를 포함한 영양물을 소화관에서 흡수해 혈관으로 운반한다.

 

영양물 운반 과정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지방의 운반 : 소장벽을 통과하지 못한 지방은 크라일-미세포라는 특수 유세포로 운반된다. 이 크라일-미세포는 림프관류를 통해 지방을 운반하고 림프절을 거쳐 대정맥에 합류하고 혈관으로 돌아가게 된다.

 

영양물 운반 : 림프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뿐만 아니라 수용성 비타민 A, D, E, K 같은 지방용 영상소도 운반한다. 이들 역시 크라일-미세포를 통해 림프에 흡수되어 운반된다.

 

영양물 전달 : 조직액에 포함된 영양물이 림프를 통해 조직으로 운반된다.

 

4. 암세포와 노폐물 제거

림프절은 림프를 걸러내고 림프구를 림프에 추가시키며 몸 밖에서 들어오는 이물질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항체 역할을 한다. 림프절로 들어가는 림프관은 여러 개인데 나오는 것은 한두개의 관으로 림프절 또는 말초에서 들어오는 림프 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내보내게 된다. 즉 세균성 또는 비세균성 염증이 혈액순환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여과함으로써 예방하게 되는 것이다. 

 

림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노폐물과 이물질 등을 제거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림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실천해 볼 수 있다.

 

활동적인 역할 : 운동하고 몸을 움직여 주면 림프 시스템을 활성화시키고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걷기, 조깅,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 주면 좋다.

 

올바른 자세와 몸의 균형 : 잘못된 자세는 림프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식단 : 신선한 과일, 야채, 식이 섬유, 건강한 지방 등이 포함된 영양이 풍부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림프 시스템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분 섭취 : 수분은 림프액의 원활한 흐름을 유지하는 데 필수다. 

 

스트레스 관리 : 과도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림프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명상, 요가, 호흡법 등의 스트레스 관리로 마음과 몸의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압박 요법 : 림프 부종이나 림프 순환에 문제가 있을 때 의사나 전문가의 지도하에 압박 요법을 실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압박 스타핑, 압박 소매띠, 팔밴드 등의 장비를 이용해 특정 부위에 압력을 가하게 된다. 이를 통해 림프 흐름을 도와 림프액의 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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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ays to get out of depression

K-insights|2023. 4. 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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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en exactly 10 years since I meditated. Today, I would like to post about whether meditation can improve depression. There are quite a few people around me who took their own lives struggling with depression. From close family to friends and ex-workers. There is something I always thought of when I saw people like that.

'Better a Live Coward Than a Dead Hero, why did they make that choice?'

In the meantime, depression came to me about 10 years ago.

 

In a thesis titled <A Meditation Therapeutic Approach to Depression> by Professor Cho Jung-ho of Korea National Sport University, he defined depression as a 'cold of the mind' that anyone can get at least once in their lifetime. Just as you catch a cold easily when your body function is weakened, it is said that depression can come when stressful situations in life become more severe.

When depressive symptoms get worse, appetite and motivation decrease, wanting to lie down or restless mind reduces thinking ability, suffering from a sense of worthlessness or guilt that one is useless, impulsively commits suicide or harms others.

 

This condition also happened to me. I also experienced 'insomnia'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Looking at the contents of the thesis discussed above, the higher the degree of appeal to depression, the lower the 'sleep efficiency' and the higher the 'arousal during sleep'. Depression is the cause of lowering the quality of sleep. Fortunately, the time when I was depressed was the time when I was working hard on Facebook. Many people who read the 'depressed feelings' buried in my writing helped me get out of depress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biopsychiatric research, the cause of depression is related to the frontal lobe, the frontal part next to the frontal part of the human brain. The frontal lobe suppresses or regulates the activity of the limbic system (located inside the temporal lobe), which generates aggressive emotions and behaviors in the brain. If the function of this prefrontal cortex does not work properly, the calm state of mind is destroyed, and in severe cases, even human characteristics are lost.

 

Come to think of it, when I was depressed, I couldn't control my emotions well. In particular, I think I was very annoyed with my mother, the person I was most comfortable with. Both my mom and I were under a lot of stress, and we were having a bad influence on each other to increase our stress. The feeling of helplessness and the thought that I am the most useless being in the world did not leave my head every day.

And in the end, I came to the thought, 'Wouldn't it be better to die?' I was really fortunate to receive help from people around me when I was still alive with the desire to live and escape from depression before this thought deepened. I hope that the 3 tips I received will be of help to those of you reading this who are trying to get out of depression.

 

The first way is to look at me objectively. I was able to see myself objectively through a technique called 'Avatar' and found the deep root of the emotion of depression. The thesis titled <Meditative Therapy Approach to Depression> by Professor Cho Jung-ho of Korea National Sport University also mentions that 'making an effort to get out of depression' is a prerequisite for getting better from depression. In order to create the will to escape from depression, it is said that it is necessary to objectively recognize one's current state and develop a mindset that values ​​one's self.

 

However, this part can be very difficult to do on your own. Especially if you already have severe depression. Seeking professional help, such as a psychologist or psychiatrist, may be helpful.

 

The second was to go outside. My teacher, change management thinker Bonhyeong Koo, gave me homework before I fell deeply into depression. He said, 'Call me every day'. When I called, the teacher always asked, 'What did you do today or yesterday?' Every day I went out of the house to tell my teacher what I had been doing. And I tried to do anything.

 

One of my favorite Instagram influencers, 'Kickney', also appeared on a famous Korean TV show and talked about the time he suffered from depression. It is said that when he was depressed, he asked his friends to take a walk with him every day. And my friends said they were willing to walk with me. There were many times when he walked for an hour without saying anything, but he said that walking like that gave him strength.

 

The more depressed you are, the more likely you are to avoid meeting people and want to stay at home. The more you do, the more you recommend going outside for a walk and moving your body while doing chores at home.

 

 

The third method was meditation. I met my current partner and started meditating in earnest. After 10 years of meditation, my emotional ups and downs are almost gone. In other words, if I was stressed by a factor of 10 in a certain situation in the past, now, even though it is the same situation, the effect of stress on me has become very small, such as 1 or 0.

I mentioned earlier that the cause of depression is related to brain function. We are talking about changes in brain waves as to why meditation helps with depression. Compared to normal people, in which the left frontal lobe becomes overactive in the right frontal lobe, it is said that people with depression have relatively underactive left frontal lobe and relatively overactive right frontal lobe. It is said that the group with the activation of the left frontal lobe showed greater happiness, hopeful positive emotions and self-resilience than the group with the activation of the right.

 

 

If you connect this with brain waves, there are five brain waves (delta waves, theta waves, alpha waves, beta waves, and gamma waves), so beta waves are generated when you are depressed or anxious. It raises cognitive function and helps the physical ability to perform well. In particular, mindfulness meditation significantly improves the quality of sleep, and meditation accompanied by yoga has the greatest effect compared to other meditation programs in reducing depressi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reducing attention span, and increasing self-happiness.

 

 

In fact, I am doing meditation yoga. My mother, who was under a lot of stress similar to me, is also doing meditation yoga. I feel that I am finding a lot of psychological stability through meditation yoga.

If you have been looking for an eagle to get out of depression, please try at least one of three things: looking at yourself objectively with help from an expert, moving your body a lot, and meditating or meditation yo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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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1~4주) 증상 6가지

임산부|2023. 4. 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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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많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결혼하고 아이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말씀 드릴까 합니다. 임신 초기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면 보통 3개월 단위로 몸의 많은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1주에서 4주를 극초기라고 합니다. 이때는 태아의 발달이 시작되는 시기인데요.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만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알아볼까요?

 

1. 생리 지연

임신을 원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본인의 생리 날짜를 체크하고 있을텐데요. 임신 극초기에 생리 지연은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대개 정기적 월경 주기에서 5일 이상 지연이 있을 때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월경이 28일 주기였다면 5일이 지난 33일째에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 것을 의미해요.

 

임신 극초기에는 배아가 자궁 벽에 착상하고 임신이 시작되면서 기존의 생리 주기가 중단됩니다. 배아가 자궁 벽에 착상하면 호르몬 분비가 변화되면서 생리 주기가 중단되는 것이죠. 이후에 배아는 자궁 내부에서 성장하고 발달하게 됩니다.

 

2. 가슴 부풀음과 민감함

배아가 자궁 벽에 착상하면서 호르몬 변화가 일어남으로써 생기는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유방 조직에 더 많은 혈액이 필요해집니다. 이처럼 임신 초기 유방조직이 성장하고 발달하기 시작하므로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대개 임신이 진행되면서 계속 증가합니다. 임신 중기에는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3. 피로감과 졸음

배아가 자궁에 착상하면서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길 때 몸이 임신 상태에 적응하려는 증상입니다. 임신 극초기에 피로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이유는 호르몬 분비로 인해 체내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임신 초기에 분비되는 주요 호르몬은 네 가지입니다. 가정용 임신 검사키트 검출의 핵심 성분인 '인간 코르이오닉 곤드로프린(HCG)이며 임신 초기 타애 발달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궁 내막이 태아를 수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태반 형성과 유지 및 태아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게스테론, 태아의 생존과 임신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에스트로겐가 있습니다.임신 초기에 인슐린은 혈당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임신 초기부터 혈당 조절에 더 많은 인슐린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임신 극초기에 태반과 태아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혈액량을 보충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증가하고 심박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임신 전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임신 초기 신체 내 대사율이 상승합니다. 이는 태아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과 세포가 생성되고 기존의 조직과 세포는 성장하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고 신체 내 대사율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임신 초기에는 규치적인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함으로써 신체 내 대사율을 유지하고 건강한 임신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구토나 메스꺼움

임신 초기(1주~12주)에 임신 호르몬 분비 변화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아침에 심해지는 '아침 멀미'라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사람에 따라 하루 종일 지속되기도 합니다.

 

임산부에게는 매우 불쾌한 증상이나 태아 발달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증상이 지속되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영양소 결핍과 탈수, 체중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식사량 줄어들 수 있음

태아 발달에 필요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생기는 구토나 메스꺼움으로 인해 식사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6. 소변 빈도 증가

임신 후에 소변 빈도가 증가하는 것에는 3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호르몬 변화가 방광 근육을 수축시킵니다. 이로 인해 방광 수용량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소변 빈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둘째, 임신 초기에 자궁이 성장하면서 방광을 압박하게 됩니다.

셋째, 태아를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혈액의 양이 증가합니다. 혈액 증가 역시 방광을 자극하게 됩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가정용 임신 검사키트를 이용해 검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키트의 정확도는 검사 시기와 검사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결과를 위해서는 의사나 산부인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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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여동생과 함께 여행을 갈 때 일정상 가지 못했던 제주도 여행.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지원을 받게 되었는데 마침 사용 마감이 2월 말이라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제주도 여행 4박5일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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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렌트카 전기차 빌릴 때 알아두세요.

이번 엄마와의 4박 5일 제주도 여행 때는 전기차를 렌트했어요. 평소에도 전기차를 쓰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었지만, 그래도 렌트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제주도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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