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효능 그리고 부작용

열매와 껍질은 시면서 달고, 매우면서도 쓴 씨앗을 포함하고, 씨와 과육을 함께 먹을 경우 짠맛까지 다섯가지 맛이 모두 나는 오미자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오미자의 다섯 가지 맛 중 신맛이 가장 강력하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종이 무척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미자의 씨 속에 영양소가 무척 풍부하게 들어 있어 씨와 함께 먹는 것도 좋으나 건조한 후 우려내거나 원액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1. 피부미용

오미자는 피부수축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모공이 수축되는 효능이 있다. 또한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손상한 피부가 회복되도록 도와주고 피부의 대사를 활성화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만들어 주고 염증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고 알러지나 아토피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등 피부미용에 큰 효과기 있습니다.

2. 당뇨병 개선

오미자는 인슐린 저항성을 줄여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의 증상 개선과 예방에 도움을 주죠. 한 연구에서 실험 결과 중성지방은 26% 줄었고 콜레스테롤이 38% 줄어들었음을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오미자가 인슐린 기능을 50배나 활성화시켰고 혈류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혈압을 일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오미자청의 경우에는 당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오히려 혈당 수치를 올릴 수 있으니 건조된 오미자를 차로 우려 마시는 편이 더 낫습니다.

3. 혈류개선 효능

​오미자에는 향산화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요소는 활성산소가 만들어 내는 다양한 변종 세포에 대응해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켜주는 역할을 하며 노화를 방지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세포가 건강한 혈관을 유지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이 있다면 추천할만한 음식입니다.

4. 시력 개선

눈 건강은 보통 신장과 간에 연결되어 있는데 오미자는 신장을 데워주고 양기를 충전하여 시력을 밝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한의학에서는 양기가 적으면 몸이 금방 지쳐 추위를 많이 타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오미자는 신장을 데우는 작용을 하고 양기를 세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5. 기억력

오미자는 간과 뇌의 단백질 함유량을 늘려주어 항토화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집중력 또한 향상시켜 건만증, 치매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오미자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일부 성분인 리그난이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활성산소의 활동을 방해해 뇌관련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뇌질환예방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시잔드린 성분을 통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만들어 머리를 맑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리그난 성분은 뇌관련 질병의 발발 원인이 되는 신경독 작용을 막아주며 뇌세포를 보호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7. 갱년기 증상 완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가파르게 줄어드는 갱년기 시기가 오면 원활하지 못한 신진대사의 활동으로 뱃살이 쉽게 찌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미자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갱년기 여성의 에스트로겐, 즉 여성호르몬과 굉장히 흡사하기 때문에 호르몬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최적의 식품입니다.

8. 간기능에 도움

​오미자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은 간 기능이 개선될 수 있도록 간을 깨끗하게 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9. 소갈증을 멈춘다.

조선시대 한 임금님도 앓았던 소갈증이란 목과 입술이 마르는 듯한 증상이 심하고 갈증이 심한 질병으로 오늘날 사람들이 얘기하는 당뇨병 증상 중 하나인 다갈과 비슷한데, 오미자 진액은 소갈증 증상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0. 번열을 없앤다.

화를 잘 내고, 감정 컨트롤이 잘 안 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불면증까지 있는 경우 번열이라고 하는데, 오미자는 이 증상인 번열을 해소하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11. 기관지건강

매운 맛을 내는 오미자의 시잔드린이 폐에 있는 염증 수치를 줄여주어 폐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호흡기관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잔드린은 가래를 삭히는 작용인 거항작용에 효과가 크며 항염효과 역시 굉장히 남다르다고 합니다. 또한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비염, 기침, 기관지염, 가래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의 부작용

따뜻한 성질을 가진 오미자이기 때문에 이미 체내외에 열이 많다면 오미자를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 오미자를 먹을 경우에는 위장이 타격을 입을 수 있으므로 생과일로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오미자가 수유부, 임산부와 맞지 않을 수 있어 복용 전 전문의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고 피부발진, 가려움증 등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알러지 반응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2021.07.28 - [분류 전체보기] - 여주효능 부작용과 복용시 주의사항

2021.07.27 - [분류 전체보기] - 오메가3 효능 &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법

여주 효능 그리고 부작용과 복용시 주의사항

일본 오키나와 지역의 사람들은 장수하기로 유명합니다. 장수의 비법은 바로 여주인데요. 그 이유는 여주가 당뇨 혈당 수치와 혈압 등을 조절해주어 성인병 치료와 예방에 효능이 무척 크고 면역력 을 키워주는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고야 또는 쓴오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여주는 인도 동북부, 중국 남서부 열대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로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긴 식물입니다. 날 것으로 먹을 때도 있으나 대체로 완전히 말린 여주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에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여주의 효능을 알아 보겠습니다.^^

1. 당뇨와 성인병에 좋은 천연 인슐린

여주에 포함된 P-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은 식물 인슐린(천연인슐린)이라 이름붙여져 있는데 당뇨에 월등한 효능이 있어요. 천연 인슐린은 우리 체내에서 발생하는 인슐린과 흡사한 작용을 하고 있는 펩타이드의 한 종류로 특히 여주씨와 여주 열매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연 인슐린은 포도당이 간에서 연소하는 것을 도와 당분이 몸 속에서 다시 합성하는 것을 막아주고 혈당수치를 떨어뜨리는데 커다란 효능이 있기 때문에 당뇨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여주는 당뇨병 뿐만 아니라 뇌졸중, 고혈압, 피부병, 구내염, 동맥경화, 통풍 등의 질병에 식이요법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2. 다이어트 효능

여주에 포함된 인슐린과 유사한 성분이 탄수화물을 당분으로 전환하여 흡수되는 것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여주에는 지방 연소를 빠르게 만들어 주는 공액리놀레산이라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여주를 지속적으로 먹어준다면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열체질을 가진 사람들의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3. 소화에 도움

여주의 씁쓸한 맛이 나게 하는 것은 모모르데신이라는 여주에 포함된 요소 때문인데, 이는 고과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 성분이 위나 장에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하고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이 원활하게 분비될 수 있도록 하여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4. 혈압 조절

혈관 속의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액순환이 활발하게 될수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혈압을 떨어 뜨리는 작용으로 혈압의 정상 수치를 유지도록 만들어 주는 여주의 효능이 있습니다. 여주를 꾸준하게 먹어 주면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증, 동맥경화 등 다양한 혈관계 관련 질별을 완화시키고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5. 가려움증 완화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여주의 잎을 짜 내고 즙을 만들어 벌레에 쏘이거나 물린 부위, 상처나 화상입은 곳, 알레르기가 있는 피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증 덜어지고 상처도 덜 납게 됩니다.

6.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

여주에 포함된 비타민 C는 100g마다 120mg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레몬의 5배, 오이의 20배나 더 많습니다. 이처럼 풍족한 비타민 C가 항산화 작용을 해 피로 회복을 도와, 감기를 예방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비타민 C는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피부문제점을 좋게 만들어 주며 진정효과, 보습 등의 작용으로 피부건강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7. 여주차의 장 건강 증진 효능

여주에 많은 성분 중 하나는 체란틴인데요. 이것은 체외에서 침입해온 해로운 세균을 물리치고, 이러한 해로운 균이 성장하고 퍼지는 것을 줄여 대장 기능이 정상화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간토닉이란 요소는 변비 증상을 해소하고 소화활동을 도와 해소하며 담과 간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8. 눈 건강

여주에 포함된 베타카로틴는 피곤한 눈을 보호하며 건강한 눈상태와 시력을 지속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9. 체중감량

체내 지방 연소에 효과적인 공액 리놀레산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여주를 먹으면서 운동을 같이 해 주면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이 요소는 인슐린과 비슷한 단백질로 탄수화물의 대사 기능을 빠르게 진행시켜 보다 몸의 에너지 활동이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혈당을 지방으로 변환하여 저장하는 단순한 인슐린 기능이 아닌데, 결론적으로 천연 혈당강하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방연소와 탄수화물의 기능까지 하고 있습니다.

여주 부작용

여주차가 당뇨에 좋은만큼 이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쉽습니다. 혈당 수치를 내려주는 효능이 있으나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같이 먹게 되면 혈당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여주 복용시 주의사항

여주는 임신을 했거나 임신가능성이 있을 경우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임산부 혹은 임신 가능성이 있는 분이 여주를 많이 먹게 될 경우 유산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2021.07.27 - [분류 전체보기] - 오메가3 효능 &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법

2021.07.26 - [분류 전체보기] - 프로폴리스 효능 5가지와 좋은 제품 선택하는 법

2021.07.26 - [분류 전체보기] - 토마토 10가지 효능 그리고 잘 먹는 법과 주의할 점

오메가3 효능과 부작용 및 잘 선택하는 법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된 음식은 들기름, 견과류,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생선, 브로콜리 등이다. 단, 등푸른 생선의 경우 통풍관절환자는 적게 먹어야 통풍의 직접적인 요인이 되는 요산을 생성하는 퓨린염기의 생성을 막아준다. 오메가 3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오메가3 잘 먹는 법

오메가3는 매일 일회 매번 캡슐 하나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점심이든 저녁이든 상관 없이 공복보다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만약 오메가3가 비려서 삼키기 어려우면, 오렌지 주스 등과 같이 물이 아닌 음료수와 같이 먹는 것도 좋다.

오메가3 효능

1. 패혈증 치료

패혈증은 혈액 속에 세균이 침입해 퍼져 나가면서 생성되는 독성 물질로 중독증세가 드러나고 몸 전체에 감염증이 퍼져 나갈 수 있는 위험한 병이다. 온라인 의학뉴스 전문지인 메디컬 뉴스 투데이는 영국 샤우샘푸턴 대학의 필립 콜더 박사는 패혈증 환자의 정맥에 투입하는 영양수액에 생선오일을 넣어주면 회복 속도가 빨라져 퇴원시기를 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2. 눈 건강에 도움

DHA 때문에 눈물의 나오는 것을 감소해 주는 효능으로 안구건조증 해소에 도움이 되며, 안과 관련 질병에도 효과적이다. 뿐만아니라 노안도 예방해 주는데 오메가-3 지방산을 위주로 먹어 주면 노안이 올 가능성이 30%나 낮아진다고 한다.

3. 혈액순환

혈액은 온몸 구석구석으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세포에서 만들어진 노폐물을 없애주며, 우리 체내에 필요한 호르몬을 운반하고 체외의 해로운 물질로부터 세포를 막아줘 적정한 체온을 유지시켜 주고 지혈작용을 하는 등 체내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준다.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를 먹으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데 이는 오메가3가 고도 불포화지방산으로 신경조직 및 눈의 망망을 구성하는 조직과 뇌의 주요 구성 성분이며, 몸 속에서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는 EPA, 프로스타글라딘의 종류인 트롬복산-A2의 결합을 막아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 주는 DHA로 나뉜다.

4. 심장병 예방

심장병 환자들의 갑작스런 사망의 원인은 혈관의 막힘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고 치료하기 어려운 악성 부정맥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다. 오메가-3는 악성부정맥을 막아줄 수 있는 효능이 있어 돌연사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연구 결과에서 증명되었다. 이러한 악성부정맥을 막는 효능과 혈소판 응집을 막아주는 작용이 더해져 심장병 사망률이 확실하게 감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 퇴행성 뇌질환에 도움

오메가3 효능은 간에서 중성지방의 결합을 줄여주는 기능을 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기 때문에 퇴행성 뇌 관련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퇴행성 안구 질병과 관절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오메가3에 포함된 지방산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므로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적은 당뇨병 환자에게도 도움을 준다.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을 돕는 오메가3와 암 예방에 도움 주는 비타민D를 같이 섭취해 주면 한국인의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인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해소하는데 좋아 같이 먹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6. 협심증 예방, 심장마비 예방

오메가-3가 혈관벽에 혈소판이 흡착하는 것을 막아줘 피딱지인 혈전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을 보호해 준다. 심장병을 가진 환자들은 심근경색 막아주기 위해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해 주는 이유 역시 혈소판이 엉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특히 아스피린이 심장마비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얘기하는 이유들 중 가장 큰 것은 염증을 줄여주는데 즉각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이 아스피린과 달리 염증 완화뿐만 아니라 예민한 위점막을 보호해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7. 소아의 주의력 결핍장애(ADHA) 증상 완화

유럽 국가들에서는 오메가3 두 가지 종류인 DHA와 EPA를 주의력 결핍장애 증상 증상 완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메가3를 먹었는데 장부 내에서 올라오는 비린내로 견디기 힘들다면?

비린내로 인한 역함을 개선하기 위해 요즘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고 있는 제품은 3세대 오메가3 인 알티쥐(RTG)제품이다. 알티지(RTG) 공법을 적용하여 생체 흡수율과 순도를 높여 효과를 최대화했다. 대개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오메가3 제품의 함량은 식약처 기준으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함량보다 RTG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메가3 구매시 주의사항

오메가3 쉽게 부패하는 산패현상이 있으므로 약통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 보다는 개별포장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구매 시 고려해야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EPA와 DHA가 어느 정도 들어가 있느냐이다. 원재료로 선택할 때는 어류의 먹이사슬 중에 아래쪽에 있는 어종이 방사능이나 중금속 등으로부터 조금 더 안전하다.

오메가3 복용시 주의사항

경구형 오메가3는 18세 미만의 소아는 섭취하지 않는다. 또한 경구형 오메가3을 먹을 경우 오메가3의 부작용으로 변비나 트림, 복부팽만, 복통 등의 소화기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고 고지혈증, 두통,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2021.07.26 - [분류 전체보기] - 프로폴리스 효능 5가지와 좋은 제품 선택하는 법

2021.07.26 - [분류 전체보기] - 토마토 10가지 효능 그리고 잘 먹는 법과 주의할 점

프로폴리스 효능 5가지와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

프로폴리스는 꿀벌들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각종 나무에서 수집한 꽃가루와 수액에 꿀벌 특유의 분비물을 더해 생성되는 천연 항생 물질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나무진으로 만들어져 있는 벌집이죠. 벌집이 균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질 중에 가장 많은 비율은 미네랄과 유기물이며, 아미노산, 비타민, 지방, 유기산, 플라보노이드 등 그 외에 104종의 성분이 필요하다. 무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많은 영양 성분을 함유할 수 밖에 없는 프로폴리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1. 면역력 향상

사람들이 프로폴리스를 구매하여 먹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면역력 향상이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프로폴리스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침입하는 것을 막아 주는 기능을 하는 성분들이 질병으로부터 몸 속을 주키주면서 면역력을 높여 준다. 뿐만아니라 100가지 종류 이상의 플라노보이드 요소가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줌으로써 체내에서 염증을 만들어 내는 효소를 절반으로 낮춰 주는 효능도 있다고 한다. 프로폴리스는 성별이나 나이를 불문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먹고 있으며, 특히 면역 기능이 약한 장년층과 어린이에게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2. 위궤양에 효과적

프로폴리스는 자체 내에 포함하고 있는 몇 가지의 플라보노이드 요소가 실험용 쥐의 위궤양 발생 확률을 낮추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 연구결과를 증명하듯이 프로폴리스는 소화궤양, 구강 궤양, 궤양성 대장염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이처럼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에서 프로폴리스는 위장 계 장기의 염증과 소화 궤양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쓰여져 왔다. 특히 덴마크에서는 프로폴리스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스병을 치료하는 실험이 이루어졌다. 크론스병 치료에는 거의 효과가 없었으나, 궤양성 대장염을 앓는 환자들에게는 효과가 있는 편이었다.

3. 항산화 작용과 항균, 항염효과

프로폴리스에 포함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에는 인체 속의 해로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SOD 효소를 활성화하는 기능이 있어 항산화 작용에 매우 효과적이다. 여왕벌이 알을 낳기 전에 벌집 안을 프로폴리스로 유해한 균을 소독하고 나서 안전한 상태에서 부화하여 유충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처럼 프로폴리스의 항균작용은 매우 탁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염, 기관지염, 위염 등의 염증 질환에도 항염효능이 있어 염증을 빨리 사라지게 만들어 회복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다.

4. 상처 치료와 조직 재생에 효과적

‘동물기’(아리스토텔레스 저)라는 저서에는 프로폴리스가 감염에 의한 상처질환과 피부질환 등에 큰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에서처럼 외상이나 타박상이 생겼을 때 상처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주면 세균이 몸 속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외부로 인한 감염성 질환에 특히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 능력이 커서 상처 부위도 빨리 나을 수 있도록 돕는 효능이 있다.

화상을 입은 쥐에게 프로폴리스와 요소를 바르자 14일 내에 조직이 재생되었다.(1990년 연구). 뿐만 아니라 실험 결과 프로폴리스는 동물들의 뼈와 연골 재생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밝혀졌다(1977, 1978년 연구). 토끼와 쥐의 상처에도 프로폴리스를 가지고 실험하였는데 유해하거나 자극적인 증상이 상처가 치료되는 과정에서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1993년 연구) 게다가 감염된 상처를 가지고 있던 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했더니 프로폴리스로 외부치료를 진행할 경우 상처 치료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상처 감염이 빠르게 치료되었고, 주요 감염 세균의 50% 이상 나흘 후에 사라졌다. 이처럼 외과적 상처 치료에 프로폴리스가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과 뼈의 건강이 우려되는 중장년 층의 경우 프로폴리스는 되도록 먹어 주는 것이 좋다. 프로폴리스에는 골밀도를 높여 뼈를 건강하게 유지해 주면서 재생 효과까지 해 주는 페네틸 에스터란 요소가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 이롭지 않은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큰 도움이 된다.

좋은 제품 선택 기준

프로폴리스는 입안에 도포하는 스프레이 타입과 캡슐 형태의 두 가지로 주로 상품화되는데, 이 두 가지 종류 중에 본인에게 더 맞는 것을 구매하면 된다.

프로폴리스 중 플라노보이드가 16~17mg 정도 포함된 것이 좋으며 대부분의 프로폴리스 제품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경우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은 없고 몇 퍼센트의 알코올 추출물인지를 적시하게 된다. 이 때 70% 추출물이라고 적혀 있다면 70% 알코올로 추출했음을 의미한다. 알콜의 농도가 낮다면 많은 양의 프로폴리스가 추출되지만, 단백질·탄수화물·지질 등의 비율이 함께 높아진다. 잔류 알코올은 아주 적은 양이라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알코올 추출 제품의 경우 유효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료 흡수율이 비교적 낮은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알콜이 아닌 계면활성 성분을 사용한 수용성 프로폴리스도 많지만, 이것은 폴리솔베이트·글리세린 같은 계면활성제제를 함께 섭취할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물론 계면활성제 없이 천연 올리고당으로 추출했음을 강조하는 제품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선택하길 바란다.

프로폴리스 섭취시 주의사항

프로폴리스에는 증감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알레르기나 피부 발진의 질환을 경험한 적 있거나 현재도 그러한 질병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이용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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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10가지 효능과 먹을 때 주의할 점

토마토는 몸에 좋은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저녁에 잘 씻어놓으면 바쁜 아침 식사 대신 활용 가능해 많은 현대인들이 사랑하는 아침 메뉴이기도 하다. 시큼한 맛을 내는 사과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 뿐 아니라 여러 생리 활성 성분이 아침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한 번 알아보자.

1. 혈당조절

토마토는 당지수가 높지 않고 혈당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는 크롬 성분이 풍부해 당뇨병 예방과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된다.

2. 암 예방

라이코펜을 많이 함유한 토마토는 폐암, 유방암, 위암, 전립선암 등의 발병 위험을 줄여 준다는 여러가지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라이코펜 성분은 암세포가 느리게 자라도록 만들어 주는천연 항산화 물질이다. 암은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하는 질병이다. 토마토는 체내의 유해 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줄이고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3.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

토마토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등과 같은 활산성화 효능을 지니고 있는 요소가 풍부하다. 그래서 토마토를 자주 먹어 주게 되면 퇴행성 노인병 질환인 치매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토마토에 들어 있는 구연산은 청량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기분이나 에너지가 다운된다고 느껴질 때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4. 우울증 완화

토마토는 우울감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되는 알파리포산과 엽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5. 혈관을 깨끗하게.

토마토의 주요 성분인 라이코펜이 전립선암, 위암 등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가장 중요한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역할을 빼먹을 수 없다. 항산화(노화) 작용이 강력해 혈관 내 이물질을 제거해 주어 동맥경화뿐만 아니라 뇌졸중과 심장병 등으로 질병이 심화되어 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국립농업과학원의 자료에 따르면 라이코펜은 카로티노이드계열의 색소 물질인데, 체네의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어 다양한 심혈관 질환계 질병과 암이 발생하는 확률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

6. 만성통증

토마토를 먹어주면 허리나 무릎의 만성통증도 줄일 수 있다. 항염증제로 알려져 있는 카로티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7. 흡연으로 인한 손상을 감소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크로로겐산과 쿠마린산은 담배를 태울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로부터 몸과 내부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8. 정력강화

라이코펜 성분은 정액의 필수 요소를 만들고 정자를 활성화시켜 전립선 관련 질환의 발병 확률을 낮추고 전립선암이 진행되는 속도를 눚추어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9. 염증퇴치효과

토마토에는 항산화제로 잘 알려져 있는 라이코펜이라는 요소가 풍부하다. 토타를 뜨거운 불에 익혀 먹으면 라이코펜이 더욱 많이 발생하여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커진다.

10. 체중 조절

칼로리와 열량이 낮고 리코펜 성분이 몸 속에 쌓이는 지방을 분해하여 지방 합성을 억제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뿐만아니라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조금만 섭취해 줘도 포만감을 금방 느낄 수 있고 작은 양에도 다양하고 많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 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소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라이코펜 성분이 식욕을 관장하는 호르몬을 조절해 준다.

먹을 때 주의할 점

라이코펜은 열을 가하면 함량이 늘어나고 먹기 쉬워진다. 라이코펜은 단백질과 결합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가 잘 되지는 않지만, 가열하면 단백질이 분리되어 체내에 쉽게 흡수된다. 라이코펜은 녹확색 채소의 색소 종류의 하나로 지용성 카로티노이드이다. 생으로 먹기보다 기름으로 요리했을 때 잘 흡수된다. 특히 토마토 껍질이 쭈글쭈글해질 정도로 푹 익히면 라이코펜에는 도움이 되지만 비타민C가 파괴된다. 비타민C와 라이코펜과 두 가지 성분의 장점을 모두 살리고자 한다면 조금만 익히는 것이 좋다. 설탕 역시 라이코펜과 관계는 없지만 비타민C를 파괴하는 역할을 하므로 조금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 잘 고르는 법

빨간색을 많이 띄고 있는 토마토에 라이코펜 성분이 많으므로 빨간색이 많이 포함된 토마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 건강하게 먹는 법

토마토를 가장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토마토만 먹는 것이다. 토마토를 먹을 때 설탕을 뿌리거나 찍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설탕은 토마토에 있는 비타민B의 효능이 줄어들어 영양소가 약해져 버린다. 하지만 무언가를 꼭 첨가해서 먹고 싶다면 설탕보다는 소금을 뿌려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에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을 찍어 먹을 때 체내에 있는 칼륨과 나트륨이 균형을 이루어진다.

아로니아 6가지 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아로니아 효능 10가지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아로니아는 아로니아 속 안토시아닌이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의 하나가 되었어요. 아로니아는 장미과 식물인 아로니아나무에 열리는데 킹스베리 초크베리 등의 다른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아로니아는 과채 종류 중 안토시아닌 성분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어요. 이처럼 많은 안토시아닌뿐만 아니라 여러 무기질과 비타민 성분을 지니고 있어 신체를 다양한 방면에서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답니다.

1. 눈 건강

아로니아의 첫번째 효능으로는 눈 건강에 가장 큰 효과가 있어요. 앞서 말한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눈건강에 크게 도움을 주는데요. 아사이베리이 함유한 안토시아닌 성분에 비해 아로니아는 4배, 블루베리보다는 5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제아잔틴이라는 물질이 시력을 보호해 주어 백내장과 녹내장 및 안구건조증과 같은 다양한 안구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좋을뿐 아니라 안토시아닌은 안구 망막의 로돕신 색소를 만드는 걸 돕게되어 눈의 피로 회복 및 시력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항암효과

아로니아의 폴리페놀, 안토시아닌은 암 발병을 주로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세포가 증가하고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항암효과가 큽니다. 유방암, 간암,대장암 등의 주요암을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다이어트

비만은 과식이 주요 원인이지만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는 경우 우리 신체는 허기지는 느낌을 갖게 되고 이는 소화시킬 수 있는 양보다 많은 양을 먹도록 만듭니다. 과식으로 인해 생성된 지방세포는 확장력이 빨라서 한번 만들어지자마자 빠른 속도로 전이가 되므로 이때 새로운 지방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을 재빠르게 막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로니아를 먹게되면 악성지방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고 지방세포의 자멸을 유도할 수 있습다. 결과적으로 손상된 세포를 복원하여 지방대사가 원활하게 도와 소화를 좋게 만들어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게 됩니다. 게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주름개선, 혈액순환에 좋음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은 아사이베리의 50배, 포도의 80배, 크린베리의 15배, 복분자의 20배, 블랙커런트의 10배, 블루베리의 5배 이상 들어 있어 활성산소 제거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독기능을 하는 카테킨 성분(에피카테킨)은 아사이베리의 400배 이상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이러스 질환과 당뇨 등 질환에 효능이 있는 클로로겐산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5. 당뇨병

활동량이 적거나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병이 바로 당뇨이며 유럽과 한국에서는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당뇨 환자가 많은 현실이다. 우리몸의 췌장은 인슐린뿐만 아니라 다양한 호르몬과 소화효소를 생산하고 포도당을 분해하여 몸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 원을 생산한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성분들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조절해주는 작용을 해줌으로써 당뇨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활성산소를 빠르게 제거하여 세포 파괴를 막아 췌장세포의 신호전달 물질로 작용하여 손상된 세포의 복원을 돕니다.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조절해 준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당뇨병과 연관한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염증을 줄여줘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6. 간 질환

간은 두번째 심장으로 불리며 신체의 소화 해독과 분해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간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는 활발하게 움직여 간과 관련한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제대로 작동합니다. 그러나 간이 비정상일 때는 간암, 간염, 간경화 등 심각한 질병을 얻게 됩니다. 이러할 때 아로니아는 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가 늘어나는 것을 막고 제거하여 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손상된 세포를 복원하여 새로운 새포를 만들어 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로니아 부작용

저혈압인 사람은 과다하게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위장 장애를 가진 사람의 경유 설사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의 탄닌 성분은 철분의 흡수를 어렵게 만드므로 철분제와는 같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양의 폴리페놀 섭취는 오히려 변비가 생길 수는 부작용이 되기도 한다. 어떤 것이든 효능과 효과의 이면에는 반대급부인 부작용이 있게 마련이다. 몸에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과도하게 먹으면 탈이 나는 법입니다. 한의사, 의사, 약사 등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 각자 상황에 맞게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021.07.25 - [분류 전체보기] - 양파즙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섭취시 주의할 점

2021.07.24 - [분류 전체보기] - 블루베리 효능 효과 종류 부작용과 일일 섭취 권장량

양파의 계절이 왔다. 바쁜 일상으로 건강 챙기기 힘든 현재인들은 요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야채즙이나 채소즙을 즐겨 마시는데 그 중 양파즙도 많이 찾는 식품 중 하나다. 7월부터 9월이 제철인 양파즙 효능은 과연 어떨까?

양파즙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섭취시 주의할 점

천연 항암제

국내에서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위암이다. 식단이 짜고 매워 자극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양파에 들어있는 '폴리페놀'과 '유화프로팔알린' 성분이 짠 음식을 먹을 때 흡수되는 아민과 이질산염이 합쳐지는 것을 막아 위암을 예방해주는 데도움이 된다. 양파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이 구강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질환을 발병률을 낮춰준다. 뿐만 아니라 양파에 포함된 유황 성분이 세포 변이를 막아 정상 세포가 사라지는 과정을 도와서 암이나 종양 발생을 억제시켜 준다.

혈관청소부

요즘 바쁜 일상에 현대인들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게 된다. 이는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도록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양파즙은 혈액의 끈적한 정도를 낮춰 혈관 속에서 혈액이 끈적이지 않고 순환이 잘 되도록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천식 해소

폐의 기도나 목의 식도에 붙어있는 필요없는 점액질이 체외로 내보내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래서 천식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감기 및 코막힘 퇴치

먹는 형태와 상관없이 오랜 시간 감기약으로 사용되어 온 것도 바로 양파다. 특히 코가 막혔을 때 양파즙을 조금만 마셔줘도 코가 뻥 뚫리는 효과가 있다.

뇌 건강에도 좋아요!

바슬게트라는 양파 속 성분이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꾸준히 양파즙을 마셔 주면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집중력을 높여준다.

당뇨 합병증에 도움

생양파를 만질 때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유화프로필알린'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와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장수에도 기여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발 건강 개선

양파에 포함된 다양한 비타민이 콜라겐 생성을 도와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콜라겐이 세포 재생 및 수분 보층을 도와주어 윤기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 주며 머리카락도 튼튼하고 두껍게 만들여 준다.

모세혈관 강화

양파즙은 모세혈관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면역력이 좋아져요

기본적으로 양파는 간을 보호해주고 해독해주는 역할을 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므로 이를 통해 변역력을 높여주게 된다.

독소 제거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과 메티오닌이라는 함유 성분은 몸 속에 쌓여있는 카드늄, 수은, 납 등을 제거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 C 역시 체내의 해독을 돕는다.

혈전 생성 억제

퀘르세틴이란 성분이 항응고제의 역할을 해 혈전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조절, 심장 건강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 주기도 한다.

양파즙 구매시 주의사항

양파즙 구매 시에는 유통기한 등을 살펴볼 필요도 있지만 양파의 영양을 최대한 섭취하기 위해 우선 양파즙의 제조방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제조법별로 영양분의 비율 정도가 변화하기 때문이다. 양파 껍질부터 속까지 통째로 갈아 만드는 양파즙과 오랜 시간 물에 끓여 건더기는 버리고 즙만 남기는 형태가 있다.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서 먹는 것이 껍질을 벗긴 것에 비해 두 배 이상 영양분이 많다고 한다.

양파즙의 부작용

따뜻한 성질의 양파는 몸에 열이 나는 체질인 사람에게 적당한 섭취가 요구된다. 또한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이 복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양파즙을 먹었을 때 위에 자극이 있어 밥을 먹은 후에 마셔주는 것이 좋다.

양파즙 권장 섭취량

하루에 적당한 양파의 섭취량은 1/4개 정도인 50그램이다. 양파즙으로 마실 경우에는 3개까지만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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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대의 건강에 도움 되는 미국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 효능, 종류, 선택하는 법 및 부작용 그리고 적정 권장량 등에 대해 알아보자.

블루베리의 종류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하이부시 블루베리이고 로우부시 블루베리는 주로 야생에서 많이 자란다. 그 외에 레빗아이 블루베리가 있다.

블루베리 잘 선택하는 방법

모양이 동그랗고 검푸른 색의 가진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친환경 블루베리일수록 껍질 주변이 하얗게 되어 있다.

블루베리의 10가지 효능

(1) 시력 저하 예방

블루베리에는 포함된 안토시아닌은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돕는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포도의 약 30배로, 블루베리의 대표 성분이기도 하다. 안구 망막의 로돕신이란 색소체는 시력과 연관있는데, 빛으로 인한 자극을 뇌로 전달하여 눈으로 볼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이 자주색 색소체가 부족하면 시력 저하 등 다양한 안구 관련 질병이 생길 수 있는데, 로돕신과 안토시아닌의 재합성을 도와 질병을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당과 단백질의 결합을 제지해 백내장을 예방하기도 한다. 블루베리의 효능으로 눈의 피로 개선과 당뇨망막증 치료 등도 있다.

(2) 염증 완화

블루베리에 포함된 안토시아닌이 체내 염증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블루베리에 많이 포함된 항산화 물질이 암과 노화 등을 발발하는 잔류 활성 산소를 줄여주기도 한다.

(3) 성인병 예방

혈액에 있는 노폐물을 줄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준다. 또한 안토시아닌이 동맥에 침전물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심혈관계 질환, 뇌졸증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4) 피부미용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블루베리는 피부미용에 좋은 과일이다. 안토시아닌이 체내의 활성화 산소를 사라지게 만들어 피부의 주름을 예방해 피부 노화를 늦춰주고, 피부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5) 뼈 건강

블루베리에는 칼슘, 마그네슘, 망간, 비타민 K, 철, 인 등을 포함해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6) 기억력 증진

노인 47명을 대상으로 미국 신시내티 의과 대학에서 한 연구결과를 보면,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이 노인들의 뇌 기억 활성화와 기억력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블루베리에 포함된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놀스가 뇌로 가 신경세포 간의 결합을 자극하여 치매 예방 및 기억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준다.

(7) 변비예방

바나나의 대략 2.5배 정도의 식물성 섬유소를 포함한 블루베리는 변비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8) 치매 예방

블루베리의 폴리페놀 성분은 뇌를 쇠하게 만드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막아주어서 기억력을 좋게 만들고 뇌 기능을 다시 활발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기억 손실을 줄여 주므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에 포함된 안토시아닌 등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이 뇌세포 노화를 예방하고 뇌신경 세포의 신호전달을 원활하게 만들고 신경재생을 자극해 기억력과 뇌 기능을 개선하고 향상하는 효능이 있다.

(9) 면역력 증진

베타카로틴, 비타민, 안토시아닌, 무기질이 블루베리에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산화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암세포와 염증세포를 직접 망가뜨리는 면역세포(NK세포)를 증가시켜 면역력도 향상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한 연구에서 18~50세의 여성과 남성 25 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생생한 블루베리 한 컵과 같은 양의 동결건조 블루베리 가루를 매일 섭취한 결과 6주 후 면역 세포수가 늘어나 산화 스트레스가 줄어들었고 항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많아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10) 몸 속 노페물 제거

안토시아닌은 몸 속에 쌓여 있는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효능이 있다.

블루베리의 부작용

이렇다할 만한 커다란 부작용이 없는 과일이지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찬 기운을 가진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과하게 먹었을 때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플 수 있다.

성인 일일권장 섭취량

블루베리는 일일 130~150그램, 즉 20알 정도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면 더 세심하게 섭취량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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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슈퍼푸드로 주목 받고 있는 새싹보리는 일상 생활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 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이다. 새싹보리 효능과 먹는 법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새싹 보리 효능 및 먹는 법 그리고 부작용

새싹보리 섭취법

대개 새싹보리는 말려서 만든 가루 형태로 요리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 열을 가해지면 새싹보리가 가진 고유한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따뜻한 차나 찌개 등의 형태로 먹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즙이나 우유, 두유, 요거트 등과 함께 먹는 것이 효과가 가장 크다. 날 것으로 먹을 때는 나물로 무치거나 된장국과 먹기도 한다. 들기름을 넣어 먹으면 더욱 더 좋다.

간편하게 가정에서 재배 가능한 친환경 ‘새싹보리’

새싹채소는 일반적으로 원래의 잎이 자라기 전의 어린떡잎 상태의 싹이 튼 후 3~9일 된 1~3개 정도의 잎을 가진 새싹을 말한다. 이때 새싹채소는 인체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효소, 각종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소와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싹기름 채소, 어린 싹 채소, 싹 채소라고도 하며, 종자로부터 싹이 터서 떡잎이 되는 시기나 그 전 단계에서 모든 부위를 이용하거나 줄기 부분을 잘라서 섭취하는 채소다. 시중에 유통되는 새싹채소로 밀, 보리, 알파파, 브로콜리, 적무, 무, 유채, 배추, 적양배추 등이 있다. 친환경 웰빙식품인 새싹보리는 하루 1∼2분만 정성을 들이면 아파트 베란다 등 집에서도 편안하게 키울 수 있다. 보리 종자를 6시간 가량 물에 불려 뿌리거나 원예용 상토 또는 흙에 직접 뿌린 뒤 흙을 가볍게 덮고,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의 수분만 유지하면 씨 뿌린 후 7~10일이 지나면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15~20㎝ 정도 자란 새싹을 이용했을 때 가장 많은 영양성분과 건강 기능성물질을 섭취할 수 있다.

새싹보리에는 식이섬유, 폴리페놀, 사포나린, 루테올린 등 영양소 의 약 45종 정도가 포함되어 있는데, 새싹보리효능으로 활성 산소 억제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과 숙취 해소를 돕는 사포날린이 가장 두드러진다.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철분이 풍부해 영양 불균형에 힘들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새싹보리 10g당 3g 정도의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세포 성장, 시력, 면역 기능 등에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피부 건강 및 상처 치유, 구강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C와 혈액 응고, 뼈 형성, 심장 건강 등에 필수인 비타민 K도 들어있다. 새싹보리는 간(肝) 건강을 지키는 약초라는 별명이 있다. 이는 음주,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간 기능을 좋게 만들어 주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진 사포나린 성분이 분말 100g 당 최대 1,510mg이나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최근 동물실험을 통해 사포나린이 포함된 새싹보리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한 동물은 섭취하지 않은 동물에 비해 간 조직내 중성지질 함량이 약 26% 감소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새싹보리의 불용성 섬유질은 인슐린 민감도 향상을 통한 혈당 조절을 도와 질이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저하시키고 심장 건강을 좋게 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새싹보리을 먹을 때 복부 팽만감, 복부 통증 등의 부작용을 신경 써야 한다. 대부분 과다 섭취로 인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새싹보리 분말로 섭생할 때에는 일 3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고, 정확한 계량이 어렵다면 3g짜리 새싹보리 스틱 형태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간편할 것이다.

새싹보리 고르는 법 및 보관 법

새싹보리를 고를 때는 10cm 전후로 길이의 상태가 좋으며 잎이 연하고 푸프러서 벌레를 먹지 않은 싱싱한 것이 좋다. 새싹보리 손질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내야 하며 씻어내면서 억센 잎은 버리고 부드러운 부분만 골라 사용해야 한다. 손질한 새싹보리는 신문지나 종이에 포장해서 냉장 보관하면 된다. 간혹 질긴 경우에만 물에 끓여 물기를 뺀 후 보관한다. 말려서 가루로 사용하기 위해 건조한 경우 실온에 보관하면 된다.

새싹보리분말 구매시 알아두며 좋은 점

새싹보리분말은 다 큰 채소보다 100배 이상의 영양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제대로 된 새싹보리분말을 먹으기 위해 직접 키우는 게 가장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유기농 제품을 고르는 것이 제일 좋다. 새싹보리가 자란 토양의 중금속 농도가 각기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기농 제품을 선택해 안전하게 먹도록 하자. 뿐만 아니라 식약처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인지 미리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좋다.

비트는 근대와 비슷한 명아주과 식물로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지역 해변을 타고 아시아와 유럽부터 미대륙권까지 널리 퍼져 있습니다. 잎을 사용하는 근대와 달리 비트는 뿌리와 잎 모두 사용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으며 각종 미네랄 함량이 높은 비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혈압 조절
세계 사망 원인 1위에 빛나는 대표적인 심장 질환이 고혈압입니다. 채소에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비트에 포함된 질산염은 체내에서 산화질소로 변하면서 혈압을 낮춰주는 역하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질산염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꾸준히 먹어야 그 효과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2) 산모와 태아에게 모두 좋은 식품
비트의 엽산은 산모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아가가 있는 자궁막을 두껍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골격 형성과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모발도 잘 자라게 하는 등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변비 해소
식이섬유가 다량 포함된 비트를 섭취하면 장 운동이 활발해 지고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빠른 효과를 보고 싶다면 비트를 즙으로 만들어 마시길 권장합니다.

(4) 에너지 활성화
비트를 주스로 꾸준히 마시고 5km 달리기를 한 그룹이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달리기 평균 기록이 41초 가량 짧았다고 합니다. 이는 혈액을 원활하게 만드는 질산염 때문이라고 과학자들은 밝히고 있는데, 실제 어느 연구를 통해 19세부터 38세의 실험군의 사람들이 비트즙을 섭취 후 자전거를 탔을 때 운동효과가 더 컸다고 합니다.

(5) 당뇨병 치료
비트에 포함된 플라보노이드, 베타인, 페놀산등의 물질이 포도당 섭취를 막아주거나 인슐린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있었다. 16명의 건장한 피실험자에게 제한된 식단을 제공하고 인슐린 차이를 확인한 결과 혈당지수가 줄었음을 확인했습니다.

(6) 건강한 두뇌를 만들어요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뇌 기능과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점차 약해집니다. 최악은 치매까지 동반하게 되는데요. 2016년 현재 국내 65세 노인 인구 10명 중 10%가 치매를 앓고 있으며 고령사회가 됨으로써 점차 더 많은 고령 인구가 치매에 걸릴거라고 예쌍하고 있습니다. 비트 효능을 연구한 결과 비트는 뇌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지각 능력을 향상시켜 치매에 걸릴 확률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7) 간 기능 향상
비트는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지 않게 만들어 지방간을 예방해 주고 간 기능을 좋게 만들어 해독작용도 상승시킨다.

(8) 위암 예방
비트에 포함된 '베타인'은 다양한 암을 예방하는데 특히 위암의 발생률을 줄여줍니다.

(9) 소화 작용에 도움
섬유질이 풍부한 비트는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 소화기 쪽의 건강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트를 꾸준히 먹어주면 혈액이 깨끗해지고 소화 기능도 좋아집니다.

(10) 호흡기 관련 병 예방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과 천식 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비트는 부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비트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화를 시키지 못해 설사를 포함한 소화 장애가 올 수 있고 저혈압도 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질산염을 많이 섭취할 경우 헤모글로빈을 변형시킬 수 있고 신장결석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섭취시 주의할점
과하게 먹을 경우 24-72시간 사이에 비트색과 비슷한 대소변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비트 섭취량을 줄이면 정상으로 돌아오니 놀라지 마시길. 방광이나 신장이 약한 사람들은 결석을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짧은 기간 내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트 먹는 법
양념 간단하게 해서 먹기: 얇게 썰어 후추, 레몬즙 뿌려 먹기
샐러드에 채 썰어서 먹기
피클처럼 절여서 먹기
뜨거운 물에 삶은 후 후추와 소금 쳐서 먹기
갈아 마시거나 짜서 음료처럼 마시기
가루로 만들거나 가루 제품을 구입해 각종 요리에 넣어 먹어 보기

보관 및 손질 방법
잎을 잘라 벌리고 신문지에 돌돌 말아 냉장 보관합니다. 요리할 때엔 깨끗하게 씻고 껍질을 벗겨 요리에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