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주소는 인터넷에서 장치를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고유한 숫자 조합이에요. 오늘은 IP 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특히 Windows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경우에 초점을 맞춰서 설명할게요.
IP 주소란?
IP 주소는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의 약자로, 각 장치가 네트워크에서 서로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유한 숫자예요. 예를 들어,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장치는 각각의 IP 주소를 가지고 있어요. 이 주소는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가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Windows에서 IP 주소 확인하기
Windows에서 IP 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아래의 단계를 따라 해보세요.
명령 프롬프트 열기: 키보드에서윈도우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cmd를 입력한 후 Enter 키를 눌러주세요.
ipconfig 명령어 입력: 명령 프롬프트 창이 열리면ipconfig라고 입력하고 Enter 키를 눌러주세요.
IP 주소 확인: 명령어를 입력하면 여러 네트워크 어댑터의 정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IPv4 주소" 항목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192.168.0.1"과 같은 형식으로 표시될 거예요.
이렇게 하면 간단하게 IP 주소를 확인할 수 있어요. 만약 Wi-Fi를 사용하고 있다면, Wi-Fi 연결에 대한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요.
Wi-Fi 연결에서 IP 주소 확인하기
Wi-Fi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된 경우에도 IP 주소를 확인할 수 있어요. 위에서 설명한 방법과 비슷하게 진행하면 되는데, Wi-Fi 연결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요. 명령 프롬프트에서 ipconfig를 입력하면, Wi-Fi 연결의 IPv4 주소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주소는 보통 "192.168.x.x" 형식으로 나타나죠.
라우터에서 IP 주소 확인하기
라우터의 설정 페이지에서도 IP 주소를 확인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라우터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데, 주소창에 192.168.0.1 또는 192.168.1.1을 입력하면 라우터의 설정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상태" 또는 "네트워크" 메뉴를 찾아보면 외부 IP 주소와 내부 IP 주소를 확인할 수 있어요.
IP 주소 확인 시 유의사항
IP 주소를 확인할 때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어요. 첫째, 공인 IP 주소와 사설 IP 주소의 차이를 이해해야 해요. 공인 IP 주소는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주소이고, 사설 IP 주소는 내부 네트워크에서만 사용되는 주소예요. 둘째, IP 주소는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IP 주소를 확인한 후에는 보안에 유의해야 해요.
이렇게 IP 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필요할 때마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연습해보세요!
아주 단단한 원목 책상 아래 모서리에 발을 크게 스윙하면서 새끼발가락을 부딪쳤습니다. 하루 종일 괜찮은지 어떤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내다가, 저녁에 잠깐 쉴려고 누웠는데 발가락 쪽에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양말을 벗고 보니 새끼발가락 주변이 보랏빛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바로 일어나서 근처 정형외과로 갔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새끼발가락 골절. ㅠㅠ
병원을 세 군데나 갔는데요. 병원마다 치료 방법도 치료비도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관련 포스팅 내용 읽어보세요!
다행히 세 번째 병원에서 새끼발가락 골절에 귀여운 미니 깁스를 해 주셨어요.
4주간 기브스를 하게 되었는데요. 깁스한 부분에 물이 닿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샤워는 해야했죠. 그래서 처음에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보았어요. 비닐 봉투를 발에 싸고 병원에서 쓰는 종이 테이프를 붙였는데 종이 테이프 사이로 물이 들어가더라고요. 그 다음에는 비닐 봉지로 싼 뒤에 택배보내는 박스 유리 테이프를 붙였죠. 잘 붙긴했는데 뗄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신발 젖지 않도록 하는 신방 방수커버를 사서 써 봤는데 실리콘 재질이라 테이프가 안 붙는거였어요. ㅠㅠ 그대로 물이 들어가서 다시 실패.
마지막에 찾은 방법은 바로. 이 세 가지를 이용하는 거였습니다. 17cm*25cm 짜리 미니 크린백과 25cm*35cm 크기의 큰 비닐봉지, 그리고 다이소에서 산 작은 사이즈의 랩.
저는 깁스한 부분이 작아서 발바닥을 덮는 작은 비닐에 랩으로 몇번 감은 뒤에 다시 큰 비닐을 싸서 랩으로 꽉 조여줬어요. 더 큰 깁스를 하신 분들은 큰 비닐봉투를 하용하셔야겠죠? 아래 깁스 샤워한 뒤에 비닐과 랩 떼는 영상입니다.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깁스 샤워라고 검색하면 샤워할 때 끼워서 쓸 수 있는 방수 커버 같은 것도 팔더라고요. 매번 이렇게 하기 귀찮은 분들은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6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특수형태근로종사자나 프리랜서에게는 이미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급 50만원이 지급되었습닏다.
어디에 사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나요?
인천, 순천, 제주, 포천, 전주 등의 일부 지역에서 1인당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소득, 직업, 재산에 따라 다르게 지급하였거나 예정에 있습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아직 공식 발표가 나지 않았습니다. 국무총리가 전 국민에게 지급할 상황은 아니라고 발표했으나 이로 인해 소상공인의 반발이 심해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상을 위한 2차 추경안에 대한 국회 심의 절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600~1000만원을 지급하는 손실 보전사업에 대한 추경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국회 예산 정책처는 지난 16일에 밝혔습니다.
1차 방역지원금은 320만개 업체에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실제 352만개에 지원했고, 2차오 계획에 비해 30만개 이상 늘어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데요.
신청 제외 대상은?
골프장 캐디, 택배기사 등 소득이 증가했어도 지급될 가능성이 있는 대상을 제외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이스 피싱 문자 주의하세요!
국가 재난지원금 신청,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들에게 대출이나 지원금 신청하라는 내용의 보이스 피싱 문자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에서는 02 등의 지역번호나 070으로 시작되는 번호로 문자를 보내는 경우가 절대 없습니다. 문자가 오더라도, 절대 연락하지 말고 바로 지워버리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의 변형된 형태인 오미크론과 델타의 출연으로 인해 정부에서 코로나백신 3차접종 예약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0월 초에 2차 접종을 하고 3개월 되는 시점은 지난 주 10일 즈음에 3차 접종을 하려다가 한 주 미뤄서 이번 주 월요일에 접종을 했는데요. 주변에 3차 접종 후 힘들어 하는 지인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무렇지 않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1차 때는 약간의 미열이 보일듯 말듯 했고, 화이자 접종한 2차 때는 주사 맞은 쪽 팔이 엄청 아팠어요. 오히려 3차는 2차 때 만큼 팔이 아프지도 않고, 아무 증상 없이 지나가고 있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등 불안한 분이 아니고 건강하다면 3차 접종 맞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접종하시면 좋겠네요! 오늘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와 예약 방법 알려드릴까 합니다.
저처럼 날짜를 잘못 예약하는 일이 없도록 접종할 날짜와 시간 꼭 잘 확인하시길 바래요! :)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
포털 사이트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검색하면 페이지 상단에 정부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하단에 '접정자 본인 또는 대리인임을 확인합니다.' 앞 체크박스에 표시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세요.
본인 인증을 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나오는데요. 편안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카카오 인증으로 해 볼게요.
이름과 생년월일, 휴대폰번호 그리고 정보제공 동의를 체크한 후에 인증요청 버튼을 누르세요.
컴퓨터 화면에 이렇게 나타나고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옵니다.
카카오톡에서 인증하기 버튼을 누른 후, PC 화면으로 돌아가 '인증완료' 버튼을 누릅니다.
예약할 수 있는 창이 열립니다. 본인이라면 본인예약을 선택하고, 코로나19 접종 부모님이나 지인 등 대리예약을 도와주고 있다면 대리예약을 선택한 후에 접종받는 분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의료기관 선택시 집이나 회사와 가까운 병원과 접종하고자 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예약 버튼을 누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완료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시죠?
오늘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와 사전예약 및 코로나백신접종 대리예약하는 방법 알려드렸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래요! 진정한 위드코로난시대가 빨리 오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J 대한통운 택배 파업이 3주째 이어지고 있네요.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이라 대한통운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업체의 경우 어렵게 들어온 주문이 취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많은 고객님들이 택배 기사님들의 파업을 받아들여 주고, 취소되거나 우회로 배송료가 추가되는 것에 대해 이해해 주는 편이랍니다.
오늘은 대한통운 택배 파업지역 알려드릴게요.
CJ 대한통운 택배 파업지역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검색하고 싶다면 지금 화면에서 ctrl(컨트롤)+f 를 눌러서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강원도 강릉시 교동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강원도 강릉시 유천동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강원도 동해시 귀운동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 강원도 동해시 부곡동 강원도 동해시 쇄운동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강원도 동해시 지가동 강원도 동해시 평릉동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강원도 삼척시 건지동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강원도 삼척시 당저동 강원도 삼척시 등봉동 강원도 삼척시 마평동 강원도 삼척시 성남동 강원도 삼척시 성북동 강원도 삼척시 오사동 강원도 삼척시 원당동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강원도 삼척시 자원동 강원도 삼척시 평전동 강원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강원도 양구군 동면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강원도 인제군 남면 강원도 인제군 북면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강원도 춘천시 교동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강원도 춘천시 동면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강원도 춘천시 봉의동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강원도 춘천시 서면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2가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3가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4가 강원도 춘천시 송암동 강원도 춘천시 신동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강원도 춘천시 옥천동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강원도 춘천시 요선동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강원도 춘천시 운교동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 강원도 춘천시 죽림동 강원도 춘천시 중도동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2가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3가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경기도 과천시 부림동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경기도 광주시 삼동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경기도 광주시 역동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경기도 김포시 마산동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경기도 안성시 구포동 경기도 안성시 금산동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경기도 안성시 대천동 경기도 안성시 명륜동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 경기도 안성시 신소현동 경기도 안성시 아양동 경기도 안성시 연지동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경기도 안성시 인지동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경기도 여주시 가업동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경기도 여주시 교동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경기도 여주시 멱곡동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경기도 여주시 삼교동 경기도 여주시 상동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경기도 여주시 연라동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 경기도 여주시 오금동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 경기도 여주시 월송동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경기도 이천시 갈산동 경기도 이천시 고담동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경기도 이천시 대포동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기도 이천시 사음동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경기도 이천시 진리동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동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경상남도 거제시 삼거동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경상남도 거제시 아양동 경상남도 거제시 양정동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경상남도 김해시 강동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동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경상남도 김해시 내덕동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동 경상남도 김해시 명법동 경상남도 김해시 무계동 경상남도 김해시 부곡동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경상남도 김해시 삼문동 경상남도 김해시 삼방동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경상남도 김해시 유하동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동 경상남도 김해시 이동 경상남도 김해시 전하동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경상남도 김해시 풍유동 경상남도 김해시 화목동 경상남도 김해시 흥동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경상남도 의령군 화정면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경상남도 진주시 계동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 경상남도 진주시 상봉동 경상남도 진주시 상평동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경상남도 진주시 하대동 경상남도 진주시 호탄동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경상남도 창녕군 길곡면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경상남도 창녕군 장마면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경상북도 경주시 구정동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경상북도 경주시 덕동 경상북도 경주시 도지동 경상북도 경주시 동방동 경상북도 경주시 동부동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 경상북도 경주시 마동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경상북도 경주시 북부동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경상북도 경주시 서부동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경상북도 경주시 성건동 경상북도 경주시 성동동 경상북도 경주시 시동 경상북도 경주시 시래동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경상북도 경주시 율동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경상북도 경주시 조양동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경상북도 경주시 평동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경상북도 경주시 황오동 경상북도 경주시 효현동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경상북도 김천시 다수동 경상북도 김천시 대광동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경상북도 김천시 덕곡동 경상북도 김천시 문당동 경상북도 김천시 백옥동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 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 경상북도 김천시 율곡동 경상북도 김천시 응명동 경상북도 김천시 지좌동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덕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림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복룡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산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수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대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촌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치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양산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연산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왕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요기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봉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유계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록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죽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산동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4가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4가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5가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광주광역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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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려고 보면 뭔가 식상하지 않으면서 감동적인 그런 문구가 없을까 고민하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쓰기 좋은 새해 인사말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
가장 감동적인 건 상대방의 개인적인 상황을 알아주고, 그것과 관련한 인사를 해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지난 밤 서울, 미국, 호주에 흩어져 살고 있는 가족들과 통화를 하면서 새해 덕담을 해 주었는데요. 가까운 사이라 잘 알기 때문에 그에 맞는 이야기들을 해 주었어요.
엄마에게는 말할 때나 생각할 때 늘 좋은 면을 먼저 보고,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는 연습을 해서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얘기했고요.
여동생에게는 사소한 것에도 스트레스 받는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 않냐. 사소한 일로 스트레스 받고 민감해 질 때는 '이 사소한 일이 중요한가, 내 건강이 중요한가.'생각해 보라고 했어요.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 일을 줄여갔으면 한다고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몇 년간 공들였던 사업을 주변 상황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정리해야 할지도 모르는 남동생에게는 모든 일들이 전화위복이 될거라고 생각하면 좋겠다고 얘기해 주었어요. 지금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그것들이 오히려 더 좋은 일들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는 걸로 생각해 보라고요.
자, 그럼 새해 인사말 소개해 드릴게요~
(1) 2년째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풍요롭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2) 지금까지 많은 힘들고 어려운 위기의 순간을 잘 이겨내온것처럼, 2022년도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잘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2022년 되시길 바랍니다.
(3) 2020년에 이어 2021년까지 코로나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욱 강해졌으리라 믿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마음먹은 일들이 마음 먹은대로 이루어지고,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4) 2022년 임인년에는 활짝 웃는 일이 더 많아질거라 기대해! 미리 반짝반짝 하얗게 이 잘 닦아둬! :)
(5) 스마트폰 저장 공간 넉넉하게 비워두길바래. 행복이 담긴 영상과 사진으로 꽉 채워질테니 말이야!
(6) 새해가 밝았어요. 새해를 맞는 첫 아침~ 기쁨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7) 한해 동안 큰 사랑과 관심 감사드려요. 2022년 새해에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건승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8) 2021년 한해 베풀어주신 마음 늘 감사드립니다. 2022년 새해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9) 바쁘게 살아온 한해가 또 저물었네요. 새해에는 더욱 여유롭고 따뜻한 한해 만드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2021년의 어려움은 2022년에 생길 좋은 일들의 씨앗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좋은 기억만 남기고 2022년 더욱 활기찬 새해 만드시길 바래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줄이라도, 인사 자체가 받는 분에겐 기쁨이 될거에요.^^ 망설이지 마시고, 새해 인사 꼭 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송년모임을 가졌다. 원래 5명이 멤버였는데, 한 분의 회사 같은 층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부부인 두 분은 빠지고 3명만 참석. 그 중 한 분이 부동산 대출 상담사여서 만난김에 집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파트 청약을 넣고 당첨이 되면 돈을 어떤 순서로 어떻게 내야 하는건지 대출은 도대체 얼마나 나오는지 물어봤다. 엄청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집에 돌아와 눈을 뜨자마자 가족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내가 들은 바를 자료로 정리해 보았다.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양 예정지인 봉천4-1-2구역 힐스테이트를 예시로 자료를 만들어 봤다.
아파트 청약 일정이 11월이었던 관악 봉천 힐스테이트는 아직 분양을 시작하지 않았는데 분양예정일은 24년 10월경이다. 청약 평수는 두 가지로 18평 정도 되는 59m2와 26평 정도인 84m2다.
조합원 분양가는 각각 4.9억과 6.2억원인데, 일반 분양의 경우 주변 시세를 생각하면 평당 2700만원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이렇게 진행된다.
12월 중에 청약이 시작되고 발표가 되어 당첨된다면
1. 계약금 10%를 납부한다. 2. 중도금은 6회에 나눠서 매회 10%씩 납부하게 된다. 이때 신용에 문제가 없고 대출을 최대한 받을 수 있다면 중도금 납입 4회분에 해당하는 전체 분양가의 40%를 대출받을 수 있다. 3. 중도금 납부 5~6회차 역시 각각 10%씩 납부하면 되는데 이때 돈이 없다면 입주할 때까지 연체해도 된다고 한다. 우리처럼 돈이 없어서 청약을 넣을지 말지(당첨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고민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4. 드디어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입주를 앞두고 있다면 잔금 30%를 납부해야 한다. 이미 아파트라는 실물이 다 만들어진 상태이므로 이때는 분양가가 아닌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40%에 해당하는 잔금대출이 가능하다. 만약 7억원 분양가인데 10억원으로 공시지가가 올랐다면 4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만든 표의 아래 쪽에도 적어 놓았지만 입주시 집에 들어가 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전세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사업자 대출을 받아 필요한 만큼의 아파트담보대출이 어렵지 않을까 고민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업자 대출로 받은 대출금은 주택담보대출을 계산할 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집을 살 생각도, 아파트는 더더욱 살 생각이 없던 나인데 여러 가지 상황상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 되자 비로소 이것저것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보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얼마나 이런 쪽에 관심이 없었는지 알게 되었다. 투자 목적이 아니라 2년마다 전세 인상 걱정 없이 '내 몸 하나 누일 따뜻한 집 걱정 없이' 살고 싶다면 아파트 분양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아파트 담보대출은 소득이 증빙되면 중도금 대출과 잔금대출이 모두 가능하고, 소득이 없는 경우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카드사용내역을 제출하고 있다면 잔금대출은 어렵고 중도금대출이 가능하다.
몇 주 전부터 매주 한번씩 이뤄지는 가족 통화의 주요 안건은 안정적 노후를 위한 주택마련이다. 사실 이 이야기의 발단은 내가 최근에 오피스텔 분양 일을 시작한 지인을 만나 '몇 천만원만 있으면 오피스텔 한채를 살 수 있다'니 오피스텔 투자도 좋을 것 같다는 말을 가족들에게 전하면서 시작되었다.
솔직히 지금까지 어느 정도 나이가 될 때까지 서울에서 전세나 월세로 살다가 1억을 모아서 땅을 사둔 시골에 1억으로 20평짜리 전원주택을 지어 내려가 살 계획이었기 때문에 서울에서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대학생 때 만들어둔 청약저축도 2만원씩 넣다가 100만원도 채 안 되는 금액으로 남겨 두었다.
집을 사려고 마음 먹자 그 집에 살 사람이 원하는 조건부터 따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금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 옆에 공사를 하고 있는 아파트 분양을 받으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대략적인 분양가를 찾아 봤더니 조합원 분양가가 작은 평수는 4.9억, 큰 평수는 6.2억으로 평당 평균이 1800~1900만원대인데, 분양가는 시세를 봤을 때 평당 270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포스팅이 있었다.
아파트 분양가를 알아보자 숫자에 자신 있는 동생은 어느새 대출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었다.
만약 80% 정도를 대출받을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가 매달 내야 하는 돈은 400만원이야. 낼 수 있겠어?
우리는 그 숫자를 듣자마자 포기했고, 어떤 집에 살고 싶은지, 실제 분양받게 되면 어떤 가정으로 시기별로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 등등 각자 알아볼 수 있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가족 통화 때 다시 만나기로 했다.
나는 일주일 사이 당근에서 본 오피스텔 광고를 보고 전화를 해 보았다. 을지로입구역 쪽에 브랜드 오피스텔이었는데, 오피스텔 가격은 분양가인데도 무려 8~9억원대였다.
오피스텔투자에 관심있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전화가 왔다. 투자는 처음인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은 얼마가 있는지 등등을 물어 보았고, 10% 계약금인 8천만원의 부족분을 대출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자고 해서 흔쾌히 그러자고 하였다. 그리고 신분증 앞뒷면과 개인정보를 보냈다. 그러자 계약금으로 활용 가능한 충분한 금액이 대출 가능하다는 문자가 왔다. 그리고 본인도 샀다며 오피스텔 계약서를 사진으로 보내왔는데 중도금과 잔금 상환 날짜가 적혀 있었다. 중도금은 대출 받더라도 잔금 상환할 때 필요한 1억 몇 천만원의 돈이 마음에 걸렸다. 저 돈은 어디서 구하지?
그리고 두 번째 가족 통화.
현금은 4천만원. 4천만원으로 살 수 있는 집을 알아보기로 했다. 다시 한번 계산기를 두드린 동생은 대출 가능한 걸 생각해 1억 8천만원짜리 집을 사자고 제안했고, 우리는 모두 동의했다. 나는 그 즉시 포털에 들어가 부동산 매매가를 검색했다. 1억 8천만원으로 살 수 있는 집은 대부분 지하이거나 옥탑이었다. 불현듯 머리 속에 '경매'라는 단어가 지나갔다.
경매로 집을 사게 되면, 적은 금액으로도 더 좋은 집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이 말을 하는 동시에 손가락은 법원 경매 사이트를 찾고 있었고, 우리가 원하는 위치에 나온 경매 물건을 검색했다. 경매 사이트에도 1억 8천만원으로 살 수 있는 집은 몇 채 보이지 않았다.
어쨌든 두 번째 통화 역시 경매를 공부하고, 동네 부동산에 가서 집을 더 알아 보는 등 숙제를 남기고 마쳤다.
세 번째 가족 통화.
엄마는 부동산을 오래 해온 지인에게, 나는 다시 오피스텔 분양 일을 시작한 지인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서 왔다. 엄마의 지인은 괜찮은 물건이라며 7억 5천만원짜리 나홀로 아파트를 추천해 주었다고 한다. 나는 오피스텔 중도금 대출로 검색을 해 보다가 오피스텔 분양가에 대출이자가 포함되어 있어 중도금 대출이 무이자라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해 지인에게 물어보았다.
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
나 : 처음 10% 계약금 내고 두 번째 낼 때 대출을 받는건가요?? (그리고 내가 알아본 오피스텔 관련 링크를 보내줬다) 지인 : 네. 맞아요. 중도금 낼 때 보통 무이자로 진행이 되요. 물론 세부는 살펴봐야해요. 무이자가 아닌 곳도 있어서. 잠시만, 저기 분양가 너무 비싸서 분양 안 되고 있어 쩔쩔매는 곳 아닌가. 나 : ㅋㅋ 맞아요 분양가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지인 : 첫 현장을 저기로 갈까 하면서 봤는데 너무 비싸서 분양이 여름부터 안 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기 같은데.. 정확하진 않으니 따로 꼭 체크하세요. 너무 비싸면 나중에 피 붙기 어려워요. 나 : 분양가가 8억이래요. 지인 : 헐.. 몇평이요? 젤 작은게 8.9평인데 이건 아닐테고 12평일 확률이 높은데 분양가 비싸긴 하네요. 평수가 우리도 12평은 7억부터 8억까지 가긴 해요. 나 : 아.. 그렇군용. 지인 : 1.5룸은 4.7억부터 1룸(10평)은 5.7억부터, 2룸(12평)은 7.5억부터. 나 : 동생이 대출 계산해보더니 월 400만원인데 낼 수 있겠냐고 해서 겁 먹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중도금이 무이자라고 해서 물어봤어용. 지인 : 월 400? 나 : 7~8억이니까 그 중 일부 대출 받아 5% 이자 계산하니까.. 동생이 한거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ㅎㅎ 지인 : 보통 중도금은 무이자로 많이 진행해요. 나 : 아, 그렇구나 그런 것도 전혀 몰랐어요. 지인 : 그리고 입주할 때 잔금 대출이 대부분 70% 정도 나와요. 그럼 예를 들어 7억이라고 했을 때 필요한 돈이, 처음 계약할 때 10%인 7천만원, 그리고 입주할 때 분약가 7억-잔금대출 70% 4억9천만원= 2억 1천만원인데 계약금 10%를 넣었으니까 1억 4천만원이 필요한 거죠. 그래서 나한테 필요한 현금은 총 2억 1천만원이 필요한 거에요. 물론 이건 70% 대출을 풀로 받았을 때 얘기죠. 나 : 아… 지인 : 입주할 때 이자가 얼마가 될 지는 하나님도 몰라요. 입주시에 정치적인 분위기,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서 이자가 형성되는데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3%대로 잡아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4억9천만원에 대한 이자가 3%나 3.4% 정도로 잡힌다고 하면 4억 9천 * 3% 혹은 4억 9천 * 3.4% 이렇게 되는 거죠.
정리하자면 지금 당장 계약할 때는 계약금인 분양가의 10%가 현금으로 있으면 되고, 중도금은 대부분 무이자로 진행되지만, 현장 사무실에 가서 무이자 진행인지 꼭 확인해 봐야 해요. 인기있는 곳들은 가끔 무이자가 아닌 곳이 있어요. 그리고 잔금이 또 현금으로 있어야 해요. 수익형부동산으로 세입자를 받을거면 부담이 덜하지만 주거용오피스텔로 실 거주 목적이라면 현금을 다 가지고 있어야죠.
나 : 아항!! 알겠어용. 지인 : 7억.. ㅎㅎ 너무 비싼 거 고르셨어.ㅋㅋㅋ
어쨌든 지인과의 카톡을 캡처해서 가족 단톡방에 올렸고, 우선 공부한 내용이라고 전달했다.
세번째 통화까지의 결론은… 우리가 가진 돈으로 서울에서 살 수 있는 집과 오피스텔의 범위는 아주 협소하다는 것이었다.